일제의 국권침탈과정 요약 및 사건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1.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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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때문에 정리한 일제의 국권침탈과정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요약과 세세한 사건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A+ 받았구요~ ㅋ
열심히 한 자료이니깐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 일제의 국권침탈과정 요약
- 국권침탈과정에서의 사건 정리
본문내용
일제의 국권침탈과정 요약
1876년부터 1910년 사이 일제에게 한국은 대륙침략의 기지로서 중요하였다. 한반도가 자신의 목을 노리는 단도이므로 최소한 다른 강대국의 세력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던 일제는, 일단 이를 차지하고 난 뒤에는 다시 이를 중국 대륙 침략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제는 한반도를 훗카이도나 오키나와 같은 자신의 영원한 영토로 만들고자 하는 야심을 품게 되었다. 이를 위해 일제는 다른 서구 국가들과 달리 높은 수준으로 식민지를 ‘개발’하려는 생각 하고 있었다. 곧 군사적으로 중요한 조선을 영원히 차지하기 위해 이를 일본에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일제의 망상은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었으며, 당시 한.일 지식인들 모두가 동문동종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던 데서 볼 수 있듯이 문화적.인종적으로 가까웠던 데서도 비롯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욕심을 바탕으로 일제는 1876년 2월 ‘강화도조약’을 통해 한국을 강제 개항한 이래 집요하게 한국을 자기의 세력권화하려 하였고, 결국 영.미의 지원을 받아 한국을 합병하고 말았다.
대한제국의 국권 피탈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4월)의 결과로 일본에 의해 광무황제가 강제로 퇴위(7월)당하고, 순종이 즉위하여 연호를 "융희(隆熙)" 로 정하였다. 순종이 즉위한 직후 일본은 한일신협약(7월 24일)을 강제로 체결하여 대한제국 정부의 각 부처에 일본인 차관(次官)을 두어 대한제국의 내정에 노골적으로 간섭하였으며(차관정치), 이면 협약을 통해, 8월 ~ 9월에는 군대를 강제로 해산하였다.
참고 자료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 한국사연구회편,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