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0.01.18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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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수궁을 답사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및 덕수궁의 건립 및 유래, 역사적 변천, 기본적인 구조 및 특징등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 덕수궁(德壽宮) 답사를 시작하며
○ 덕수궁(德壽宮)의 건립 및 유래
○ 덕수궁(德壽宮)의 역사적 변천
○ 현재 덕수궁(德壽宮)의 구조 및 특징
본문내용
한국의 대표적인 궁궐하면 사람들은 모두다 ‘경복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경복궁은 어렸을 때부터 자주 답사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답사 장소를 찾다가 시청역에 위치해 있는 ‘덕수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난 5월 12일 석가탄신일에 답사하게 되었다. 햇살 가득한 서울 도시 한복판에는 덕수궁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행궁이었다, 별궁이었다, 정궁이었다, 계속해서 역할이 변해온 이 궁은 사람들이 무슨 이름으로 어떻게 부르든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을 것이다. 한말, 고종 황제가 이 궁을 궁궐로 정한 이유는 덕수궁의 주변에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의 대사관이 존재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었다.
나는 이번 덕수궁 답사를 통해 “왜 조선말 황제는 궁궐을 옮겨야했을까?”, “왜 덕수궁 안에는 다른 궁궐과 달리 서양식 건물이 있을 수 있을까?”,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덕수궁 모습이 다 일까?” 등등 일제강점기 시대의 근대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이제 내가 직접 체험한 덕수궁의 모습과 역사 조사를 통해 그 사실을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http://www.deoksugung.go.kr
http://www.ocp.go.kr/l_palace/pal_dok.html
고종황제가 사랑한 정동과 덕수궁(김정동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