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악과 민속악, 문묘제례악(문묘제례악의 역사, 문묘제례악 의식의 절차와 음악), 종묘제례악(종묘제례악의 역사, 종묘제례악 의식의 절차와 음악), 판소리와 민요, 잡가, 산조, 가곡, 시조 분석(정악, 민속악)
- 최초 등록일
- 2010.02.25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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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악과 민속악, 문묘제례악(문묘제례악의 역사, 문묘제례악 의식의 절차와 음악), 종묘제례악(종묘제례악의 역사, 종묘제례악 의식의 절차와 음악), 판소리와 민요, 잡가, 산조, 가곡, 시조 분석
목차
Ⅰ. 정악과 민속악
1. 정악
1) 도드리(환입:還入)
2) 영산회상
3) 천년만세
4) 취타(만파정식지곡)
6) 수제천
7) 보허자, 낙양춘
2. 민속악
1) 시나위
2) 산조
Ⅱ.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
1. 역사
1) 문묘제례
2) 팔음
2. 음악적 특징
3. 등가와 헌가
1) 음려
2) 양률
4. 문무와 무무
5. 의식의 절차와 음악
Ⅲ.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1. 역사
2) 영녕전
3) 용광정명
2. 정대업과 보태평
3. 등가와 헌가
4. 문무와 무무
5. 의식의 절차와 음악
Ⅳ. 판소리와 민요
1. 판소리
2. 민요
1) 경기민요
2) 남도민요
3) 서도민요
4) 동부민요
5) 제주민요
Ⅴ. 잡가
Ⅵ. 산조
Ⅶ. 가곡
Ⅷ. 시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악과 민속악
정악과 민속악 중에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1. 정악
#풍류음악 -- 영산회상, 여민락, 수연장지곡, 송구여지곡, 천년만세 등
#고취악 -- 대취타, 취타, 길군악 등
#제례악 -- 종묘제례악, 문묘제례악
#정가 -- 가곡, 가사, 시조 등
1) 도드리(환입:還入)
도드리는 밑도드리(수연장지곡)와 웃도드리(송구여지곡)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서 도드리란 되돌아든다는 말로 반복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드리는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보허자를 변주해서 만든 곡이다. 수연장(밑도드리)의 조를 이조하여 변주한 곡이 송구여로 이것이 파생된후로 밑도드리와 웃도드리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2) 영산회상
영산회상은 3가지 종류가 있다.
①중광지곡 = 현악 영산회상 = 거문고회상
중광지곡은 `상령산-중령산-세령산-가락덜이-삼현도드리-하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 의 9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곡은 상령산인데 영산회상은 상령산을 변주해 만든 곡이다. 상령산은 원래 `영산회상불보살` 이라는 7글자의 가사를 붙여서 부르던 성악곡이었으나 지금은 가사가 없어지고 기악곡화 해서 전한다. 이 곡은 거문고, 가야금, 세피리, 대금, 해금, 장고, 단소, 양금이 한대씩 편성되는 세악곡이다.
②유초신지곡 = 평조회상
평조회상은 현악 영산회상을 4도 아래로 조옮김한 곡이다. 여기서 평조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의미이다. 평조회상은 세피리대신 소리가 큰 향피리를 사용하고 이에 따라 악기들이 많이 편성된 합주곡으로 많이 쓰인다. 중광지곡보다 전체적으로 소리가 크고 힘차다. 중광지곡은 9곡으로 이루어지지만 유초신지곡은 하현도드리가 없이 8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조옮김으로 인해 하현도드리의 음이 너무 낮아지기 때문인 것 같다.
③표정만방지곡 = 관악 영산회상 = 대풍류
표정만방지곡도 중광지곡을 조옮김하여 만든 곡으로 평조회상처럼 하현도드리가 없다. 표정
참고 자료
- 곽준, 판소리와 장단, 서울 아트 스페이스, 1992
- 반혜성, 전통음악 이론, 두남 출판사, 1999
- 임수철, O.K국악, 작은 우리, 1993
- 이성철, 국악 개론, 풍남, 1995
- 정병욱, 한국의 판소리, 집문당, 1996
- 최동형, 판소리란 무엇인가, 에디터
- 한국음악, 전통음악 연구회,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