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3주간 수분스트레스를 주었을 경우 CAM 식물과 C3식물의 수분저항능력 비교 분석한 논문 형식의 레포트입니다.
식물은 닭의 장풀과 돌나물을 이용하였으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여 썼습니다.
생장량의 변화그래프, 광합성량그래프, 기공관찰 현미경 사진 등 다양한 자료들도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재료및방법
3.결과
- 생장량의변화 비교 그래프
- 광합성량 비교 그래프
- 엽록소 함량
- 돌나물의 기공 관찰 사진
4.고찰
본문내용
1. 서론
식물의 성숙한 종자는 식물체로부터 이탈된 후 생장하기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될 때까지 발아하지 않는다. 식물체가 생장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는 시기를 판별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생장중인 식물들은 물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여 생태학자들은 흔히 물에 대한 반응 정도에 따라 식물을 구분한다. 수생식물(hydrophyte)은 호수나 늪같이 항상 물이 있는 곳에서 생육하며, 건생식물(xerophyte)은 수분이 부족한 곳에서, 그리고 중생식물(mesophyte)은 수분 공급이 중간 정도인 곳에서 생육한다.
일반적으로 수분 스트레스는 3단계로 구분되어 설명된다. 야간 수분 스트레스는 세포내의 수분퍼텐셜이 -0.3~-0.4Mpa 이내로 낮아진 경우이며, 그 다음단계는 -0.5~-1.5Mpa인 경우로 일반적으로 세포의 팽압이 완전히 소실되며 잎이 시드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강한 수분스트레스는 수분 퍼텐셜이 -1.5Mpa보다 더 낮아진 경우이다.
수분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원형질막이 세포벽으로부터 분리되어 세포질의 부피를 줄이는 현상은 일어나기 어려우며, 단 세포질과 액포에 심한 탈수 스트레스와 물리적인 스트레스가 주어진다. 이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에는 식물의 생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식물의 생장에 수분 스트레스가 민감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식물 생장에 필요한 세포 신장이 일어나려면 느슨해진 세포벽을 신장시키는 팽압이 증가해야 하지만, 수분 스트레스하에서는 팽압이 0에 근접하여 생장이 멈추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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