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유럽사회와문화 독일사회와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03.07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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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와 출석으로만 평가하는 서유럽사회와문화 교양과목에서
A+받은 레포트 입니다. 참고자료를 인용하여 본인이 직접 작성
하였습니다. 작성일자는 2010년 1월입니다.
참고자료를 인용하여 독일의 통일과정에 대한
배경과 세계대전을 일으킬수밖에 없었던 이유,
패전후 둘로 나뉘게 된 배경과 통일 이후
발생한 문제점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을뿐만아니라
레포트에서 빠질수 없는 개인의 의견과 주장이 담긴
독일의 통일후 문제점들을 통한 우리나라의 통일의
바람직한 방향성과 독일통일을 통해 배울수 있는
해결방법등을 결론부분에 제시하여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히틀러와 독일인
2.2 제2차 세계대전
2.3 패전 후 독일의 분단
2.4 통일의 바람
2.5 통일 그 이후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정규 학기도 아닌 계절학기 동안, 그것도 중간에 교수님이 바뀌는 팀티칭 과목이다보니 정해진 기간의 반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의 시간 내내 든 생각은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한 더 많은 호기심과 ‘나’라는 사람의 무지함에 대한 부끄러움뿐이었다. 독일이라고 하면 기껏해야 두 번의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 축구를 잘하는 나라라는 생각과 독일제 명품 자동차들, 소시지, 맥주, 히틀러, 베토벤, 아인슈타인, 유태인 학살 정도밖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으니 이번 강의를 듣는 동안 내가 느꼈던 부끄러움이 얼마나 컸는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많은 나라인 독일이 내게 낯설지는 않았다. 하지만 독일이라고 하면 왠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물론 두 차례의 세계대전의 영향이 가장 컸을 테지만 다른 유럽 사람들과는 다르게 백인이라도 금발이 아닌 검은머리를 가진 좀 더 강인해 보이는 서양인이 독일인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다.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었던 히틀러의 사상과 명령을 그 당시 독일인들이 받아들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 했으면서도 직접 자료를 찾아본 적은 없기 때문에 스탠리 밀그램의 그 유명한 실험인 ‘권위에 대한 복종’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 때문에 강의를 듣는 동안 다른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여러 나라로 나뉘어져 있던 독일의 비스마르크에 의한 통일 과정과 군국주의로 발전해나간 배경, 어찌 보면 당연할 수밖에 없었던 세계대전의 발발원인이 매우 인상 깊었다.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동서로 분단되었던 독일의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상황과 매우 비슷하고 아직까지 우리는 이루지 못하고 있는 통일을 독일인들은 이루어 냈다는 사실과 관련된 것들을 좀 더 알고 싶었기 때문에 독일이 동서로 나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제 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전쟁이 끝난 후 동서로 갈라진 독일의 통일 과정, 또 통일 후 문제가 되었던 점들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손선홍. (2005). 분단과 통일의 독일 현대사. 서울: 소나무.
이원복. (1998).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3권 도이칠란트. 서울: 김영사.
김수정, 송윤희, 이덕형. (2007). 독일, 통일 이후가 문제였다. 대구: 경북대학교출판부.
Rafael Seligmann. (2004). HITLER-DIE DEUTSCHEN UND IHR FÜHRER. Berlin: Ullstein Buchverlage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