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루터와 코메니우스,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칸트와 바제도(바제도우),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헤르바르트와 루돌프슈타이너,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뢰벨 고찰

소개글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루터와 코메니우스,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칸트와 바제도(바제도우),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헤르바르트와 루돌프슈타이너,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뢰벨 고찰

목차

Ⅰ.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루터

Ⅱ.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코메니우스
1. 코메니우스의 범지식체계
2. 교수법 개혁론

Ⅲ.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칸트
1. 교육사상
2. 저서

Ⅳ.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바제도(바제도우)

Ⅴ.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헤르바르트

Ⅵ.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루돌프슈타이너
1. 슈타이너의 생애
2. 인간의 네 가지 구성체
3. 기질론
4. 발달 단계론

Ⅶ.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프뢰벨
1. 프뢰벨의 교육방법
2. 교육적 의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루터
루터는 민중교육에 열심이었다. 그것을 자신의 종교개혁운동에 불가결한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세 개의 팜플렛에서 교육의 개혁을 제창하고 있다. 먼저 ①1520년에 출판된 「기독교적 신분의 개선에 대하여, 독일의 기독교도가 귀족에게 보내는 글」에서는 부패하고 타락하여 어떠한 역할도 할 수 없게 된 당시의 수도원과 사원을 비판하고 무위도식하는 소굴인 수도원 따위를 폐지해버리고 세속의 왕권으로 되찾아 올 것을 역설했다. ②이어서 1524년에 쓴 「기독교적 학교를 설립하고 그것을 유지해야 하는 점에 대해, 전 독일 도시의 시장, 시평의회 의원에게 보내는 글」에서 오늘날의 완전히 부패한 기독교가 아니라 참된 기독교 신앙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미치게 하기 위해서 학교 교육 역시 전 시민에게 골고루 미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했다. ③1530년에 쓴 「자식을 학교에 입학시켜야 한다는 점에 대한 설교」라는 책에서는 부모에게 호소하여 부모는 그 자식을 훌륭한 기독교 신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자식을 학교에 입학시킬 의무가 있고 또 “정부에는 민중에게 그 자식을 학교에 취학시킬 것을 강제할 의무가 있다”고 하였다. 이상의 3권의 책에서 그는 의무교육제도라는 것의 기본적 원리를 밝혔다.

Ⅱ. 독일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코메니우스
1. 코메니우스의 범지식체계
코메니우스는 이윽고 좁은 조국주의로부터 넓은 세계적 시야로 옮겨갔다. 1630년대에 들어 영국의 하트리브와 기타 평화주의자와 교제하면서 그때부터 그 후 반생의 집념이었던 범지체계(汎知體系, Pansophia)의 완성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판소피아(범지체계)라는 것은 코메니우스 자신이 "진, 자연 및 인간사에 관한 참된 지식의 모든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처럼 당시 종교계에서는 신교 제파와 구교가 대립하고, 한편에서는 자연과학이 발흥하여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가 모순하고, 정치에서는 격렬한 국제전쟁이 끊일 날 없는 혼란의 시대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통일적인 사상의 체계를 만들어서 사상계의 통일에 도움을 주려고 한 것이다.

참고 자료

강희천(1993) / 기독교교육사상, 서울 : 연세대학교 출판부
김성식(1983) / 루터, 서울 : 의명당
베른하르트 로제(2002) / 마틴 루터의 신학, 한국신학연구소
신차균·안경식·유재봉(2006) / 교육철학 및 교육사의 이해, 학지사
이숙종 /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 교육과학사
이원호 / 교육 사상사, 문음사
홍석(1990) / 세계교육사, 도서출판 풀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