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시 궁전
- 최초 등록일
- 2010.04.14
- 최종 저작일
- 2009.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상수시 궁전에 대해 역사와 문화 팩트별로 자세히 설명된 A+자료 입니다.
목차
Ⅰ. 포츠담
Ⅱ. 상수시(Sans Souci)궁전
Ⅲ. 신궁전
Ⅳ. 상수시궁전 공원
본문내용
Ⅰ. 포츠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이며 하펠강(Havel R.) 연변에 위치해 있다. 면적의 25%만이 도시지역으로 녹지대가 대부분이며, 하펠강을 포함해 20개의 호수와 강이 있다. 도시는 크게 11개의 역사지구와 2003년 도시로 새롭게 편입된 9개 지구로 나눠져 있다. 1918년까지 프로이센 왕의 거주지역 이었으며, 19세기부터 독일 학문의 중심지로 부상하여, 오늘날에는 세 개의 공립대학을 비롯해 30개 이상의 연구기관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포츠담회담이 개최되었으며, 독일 통일 이후, 새롭게 조성된 브란덴부르크주의 중심도시가 되면서, 도시의 초기 외관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영화 스튜디오인 ‘바벨스베르크 스튜디오’가 있고, 도시 근교에는 독일에서 가장 큰 세계문화유산인 상수시궁(Schloss Sanssouci)과 상수시공원이 있다.
Ⅱ. 상수시궁전 (Sans Souci)
상수시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과 자주 비교되며, 로코코양식 특징이다. 디자인과 내부 장식은 상수시궁전을 직접 감독한 프리드리히 2세의 개인적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프리드리히 로코코(Frederician Rococo)` 양식이라고 불린다. 내부에는 침실, 도서실, 볼테르의 방, 갤러리 및 접견실 등이 있다. 프리드리히 2세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건축한 것으로, 프랑스어로 ‘상수시(sans souci)’는 ‘걱정 근심 없는’을 의미이다. 19세기 동안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거주하면서 복원하여 확장하였다. 1918년 호엔촐레른가(House of Hohenzollern)의 몰락까지 독일 황실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주지역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1990년 광대한 정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