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심리 다큐 감상문 A++
- 최초 등록일
- 2010.04.1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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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다큐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를 보고
스크린샷 찍어 그림 많이 첨부해서 써봤습니다.
목차
1.주제문
2.개요
3. 감상문
본문내용
3. 감상문
군에서 처음으로 ‘나는 누구일까?’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제 난 앞으로 뭘하지?’하는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난 상담가가 되고 싶다. 그래서 2010년 1학기 현재 나는 정보통신 전자공학부 2학년 과정을 들으며 사회복지 전공을 2개를 같이 듣고 있다.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잘은 모르겠지만 사회복지 과목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상담을 하고 싶다. 사람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나는 가족에 관한 영화나 한 개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좋다. 그런데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그 자체가 한 편의 영화이다. 아니 영화보다 더 리얼하다. 이 수업을 들었던 것 역시 상담과 관련이 있다.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과연 과학적으로 접근한 사람의 마음은 어떨지 궁금했다.
조별과제를 하면서 자료를 찾으며 다큐멘타리를 10편정도 봤다. 물론 약간은 지루한 것도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큐에 매력에 푹 빠졌다. 깔깔깔 웃으며 본 것도 있고, 너무 찡해서 눈물을 찔끔 흘린 것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건 지금 현재에 우리 가족에게 적용할 점이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요즈음 가족 복지 시간에 가족 치료에 대해 배우고 있다. 깊게는 아니고 큰 덩어리만 배우고 있는데 참 매력 있다. 가족치료. 중고등 학생 시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접한 용어다. 아이가 문제가 생겼을 때 가족 전체가 상담을 받고 행동을 바꾸면서 아이가 변하는 과정. 나는 그걸 보고 기적이라고 부른다. 손수건에서 비둘기가 나오고, 카드를 맞추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기적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