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연과 자원
- 최초 등록일
- 2010.04.2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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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이해 중
자연과 자원에 대한 레포트.
목차
1.일본의 자연
-츠유
-습도
-지역별 특성
-지진
-화산
-태풍
2.일본의 자원
-천연자원
-식량자원
본문내용
일본의 자연과 자원
1.쓰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몇 주 더 일찍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연강수량의 10∼40%이나 된다. 8,9월에 남양이나 남지나해 등지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이 일본열도를 휩쓸고 지나가는데 태풍의 상륙점인 큐슈 남쪽과 시코쿠 남쪽 등이 주요 피해지역으로, 태풍으로 인해 건물이 파손되고 사상자가 많이 생길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장마가 시작되면 거의 매일 비가 오다시피 한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다. 장마는 일본 기후의 큰 특색이지만, 홋카이도의 대부분에서는 장마를 볼 수 없고, 태풍에 시달리는 일도 비교적 적다. 그러나 난세이 제도를 포함한 태평양쪽은, 태풍과 장마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 장마와 태풍은 일본의 수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반면 자연재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즉, 장마가 길어지면 동북일본을 중심으로 냉해가 발생하고, 또 태풍이 잦거나 강한 태풍이 내습하면 상습적인 풍수해를 일으켜서 세계적으로 기상재해가 많은 나라가 된다.
3.지역별 특성
도쿄 근교
기후는 홋카이도, 도호쿠 등 북쪽 지역에 비해서 따뜻한 편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기후차가 심한 편이다. 간토지방의 명소는 도쿄에서 기차로 불과 1~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며, 도쿄와는 다른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도 이 지역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이면 그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거의 같은 기간으로 구성되며, 봄에는 각지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동해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강풍이 발생하며, 초여름에는 ‘쯔유’라고 불리는 우기를 거친 후 한여름에는 낮 기온이 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도 높다. 가을에는 각지에서 단풍을 볼 수 있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철에는 최고기온이 10도를 밑도는 날이 많지만 도심부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겨우는 드물다. 눈이 전혀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연1회 정도 10cm가량 눈이 쌓이는 경우도 있음.
긴키 지방
긴키지방은 일본 열도의 중앙, 혼슈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으로, 흔히 간사이 지방이라 말해지는 일본관광의 핵심지역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