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에대하여(종류,종류별특성,용도,기후,지역,최상위지역)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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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나무의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자료입니다.
제목에서도 나왔듯이 대나무의 종류와 종류별 특성 및 용도
대나무가 자랄수 있는 기후와 한국의 지역 그리고 대나무가 자랄 수 있는 한국의 최상위 지역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대나무 종류 및 종류별 특성과 용도
2. 대나무가 자랄 수 있는 기후
3. 대나무가 자라는 한국의 지역
4. 대나무가 자랄 수 있는 한국의 최상위 지역
본문내용
1. 대나무 종류 및 종류별 특성과 용도
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 지대에 흔하다. 화본과(벼과) 중 가장 키가 큰 식물로 높이 30m, 지름 30cm 내외에 달한다.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땅 속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이 나온다. 잎은 좁고 길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다. 또한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피며 대나무에 있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하여 말라 죽는다.
전 세계에 400여 종류가 분포하며 한국에는 왕대속, 해장죽속, 조릿대속,·이대속의 4속이 있다.
⑴ 왕대속(Phyllostachys): 잎집이 일찍 떨어지며 수술은 3개이고 높이 10~30m, 지름 3~20cm로서 줄기가 대형이며 눈은 각 마디에 2개씩 난다. 세계적으로 40여 종이 있는데 주로 중국과 인도에 많이 분포하고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에도 있으며, 한국에는 중부 이남에서 죽순대 ·오죽 ·솜대 ·반죽 ·관암죽 ·왕대의 6종류가 자란다. 죽순대(P. pubescen)는 높이 10~20m, 지름 20cm 정도이며 처음에는 녹색으로 털이 있으나 황록색으로 된다. 중국 원산이고 죽순은 식용한다.
①오죽(P. nigra): 줄기가 처음에는 녹색이나 다음해부터 검기 시작하여 완전히 흑색이 되고 높이 3~20m, 지름 2~5cm로서 곧게 자란다. 꽃은 6~7월에 피고 수상꽃차례로 길이 2.5~3cm의 타원형이고 자록색이다. 약 60년 주기로 개화, 결실한 후 죽는다. 우산 ·부채 ·책상 ·서가 등의 죽세공재로 많이 이용한다. 중국 원산이다.
②솜대(P. nigra var. henonis): 오죽의 변종으로 줄기는 높이 10m 이상, 지름 5~8 cm이며 처음은 흰분으로 덮였다가 황록색으로 된다. 약 60년 주기로 개화, 결실 후 죽는다. 적갈색의 연한 죽순은 식용하고 죽력(竹瀝)은 약용으로 이용되며 큰 줄기는 건축과 죽세공재로 쓴다. 중국 원산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카페- cafe.naver.com/togool/5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