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수취인불명,빈집)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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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수취인불명, 빈집을 보고 난 이후에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조금은 특이한 형태로 썼습니다.(인터뷰형식)
목차
✡만약에
✡수취인불명
화면 전환
✡빈집
-화면 전환
본문내용
✡만약에
내가 리포터가 되었다고 가정을 한다. 나는 김기덕의 많은 영화 중에서 『수취인불명』과 그리고 『빈집』에 대해서 취재를 하러 가기로 한다. (사실, 이 두 영화를 내가 보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었다.) 이 내용을 모 방송국에서 방송한다고 한다. 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3시 30분에 「김기덕과 그의 영화」를 주제로 하여 방송한다고 한다. 이 때에 김기덕의 많은 영화가 나온다고 하자. 그의 많은 영화 중에 다른 리포터들이 취재한 그의 영화들과 내가 취재한 영화 2편이 방송된다. 일단, 다른 배우들 그리고 김기덕 감독과 나와의 대화는 인터뷰 형식이고 그것들의 대사는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들과 생각들을 표현한다.
✡수취인불명
리포터: 안녕하세요? 감독님. 영화『수취인불명』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싶습니다. 줄거리 좀 이야기 해주세요.
김기덕 감독: 잠깐,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잘 보셨나요?
리포터: 네, 주인공들이 각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어요. 상처라고 할 수도 있고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 말이죠. 우선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개눈이, 은옥, 지흠, 창국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요.
김기덕 감독: 네, 나오는 사람들 더 많은데요. 하하하. 죄송하지만 각각의 인물들이 사연이 많아 줄거리를 이야기하기가 힘드네요. 각각의 나오는 인물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줄거리를 아시고 싶은 시청자들은 직접 영화를 보고 느끼십시오. 하하하 대강 이 영화는 육이오전쟁이 끝난 직후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고요. 미군도 같이 주둔하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한 어떤 마을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은옥이는 어렸을 때 그의 오빠의 장난으로 인해 오른쪽 눈을 잃습니다. 은옥이네 가정은 좋은 형편이 아닙니다. 그녀의 오빠도 성격이 더러워요. 그리고 어떤 아줌마의 말에 의해 은옥이는 그녀의 눈이 낫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합디다. 그녀를 좋아하는 소심한 남자 지흠이라는 소년이 있었고 그는 동네 양아치들에게 간간히 괴롭힘을 당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