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페로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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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미니크 페로의 생애, 건축 사상, 건축적 특징, 강연후 소감등을 기제.
목차
1. 도미니크 페로. 그는 누구인가?
2. 도미니크페로에 대해 조하사게 된 이유
3. 도미니크페로의 건축적 사상
4. 건축적 특징 분석 (도미니크페로 초청 강의를 보고...)
5. 강연을 듣고 나서 느낀점....
본문내용
3. 도미니크페로의 건축적 사상
건축은 자연이고 자연은 건축이 된다.
도미니크 페로의 말을 인용하면“나는 언제나 건축이 그 자체를 물리적인 힘, 지형적인 배치와 요소들간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 선언적인 상태를 모색해 왔다. 나는 위반의 행위가 건축을 위한 특질이라고 믿는다. 다시 말해 건축 속에서 활동적이고 과격한 성격을 발견하곤 한다. 이것이 요소들이 보여주는 최초의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명시적 선언인 것이다.”
도미니크페로의 건축적인 사상을 보면 먼저 만인의 공간과 자연과 건축물간의 연계입니다.예를들어 이화여대 프로젝트의 작업을 분석해보면 넓은 캠퍼스내의 산책과 같은 만인의 공간이란 개념이 나타나고, 건물 지붕에선 자연의 개념이 나타나고 건물 외벽의 디자인을 통해 건축의 개념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만인의 공간, 자연, 건축이라는 이 세가지 측면은 내 건축행위에 있어 항시 존재합니다.
또 후쿠쿠 건물은 또한 지하철의 통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통로를 왕래하는 수천의 사람들이 건물의 토대가 되는 에이트리옴에서 서로 만나게 됩니다. 나무 밑둥과 같다 할까요. 건물이 마치 뿌리를 뻗듯 열려있다, 벌려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하철 통로라는 만인의 공간, 자연, 건축물 간의 연계성이 여기에도 존재하지요. 이런 것이 사실 도시를 만드는 요소입니다.
두 번째로 한때 도미니크페로는 미니멀리스트 적이었습니다.
그런 미니멀리즘은 단순하고 순수기하학적인 하나의 형태 속에 모든 것을 응축 시키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지요. 형태의 내부가 이를테면 꽉 들어찬 느낌이 들게 말입니다. 요즈음도 그런 식의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달라진 것이라면, 바깥에서 가령 커다란 금속판을 이용해서 공간 혹은 장소를 만들어내는데 순수기하학적 형태와 컨텍스트, 즉 환경이 뒤섞인 것이죠.
예를 들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을 봅시다. 무척 기하학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그 위에, 마치 옷을 입히듯 거대한 황금색 덮개를 설치했습니다. 그 덮개는 이를테면 극장 내부를 보호하고 동시에 대기실, 관람석 등의 공간을 만들어내죠. 일종의 순수기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