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목적이 이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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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 목적이 이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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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릭 워렌은 교회의 탁월한 모델로 인정받은 후 많은 사역자들과 크리스천의 주목을 받아 왔던 새들백 밸리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기독교 저자이다. 릭 워렌은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를 위한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구자로서도 알려져 있으며 피터 드러커는 릭 워렌을 가리켜 “영구적인 부흥의 발명자”라고 불렀다.
캘리포니아 침례교 대학교에서 B.A.를, 사우스 웨스턴 신학교에서 M.Div를, 그리고 풀러 신학교에서 D.Min을 받았다. 그 외에 성경적 설교자 상, 개척교회 우수상등을 받은 바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월간지인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릭 워렌 목사를 선정한 바 있다. 현재 그의 베스트셀러이자 기독교 신앙의 기념비적 유산으로 꼽히는 [목적이 이끄는 삶]은 기독교계의



<우리의 삶의 사건들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그것들은 각각 독립된 사건이 아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는 과정의 상호 의존적인 부분이다. 케이크를 굽기 위해서는 밀가루,소금,계란,설탕 그리고 기름이 필요하다. 따로 먹으면 별 맛이 없고 심지어 쓰기까지 하다. 하지만 함께 구우면 아주 맛있는 케이크가 된다. 우리의 모든 불쾌한 경험들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은 그것을 엮어 선을 행하신다.> 책의 내용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읽으면서 참 공감이 가는 글이었다. 늘 스스로를 우선시하는 사고방식을 깨뜨려야겠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진심을 다해 상대하는 사고를 해야겠다. 늘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섬기는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읽기 난해한 책도 아니고, 비기독교인이라도 교양서정도로 한번 읽어 봐도 될 정도로 쉽고 유익한 책이었다. 곁에 두고 항상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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