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감독

소개글

Ⅰ. 일본의 감독
1. 구로사와 아키라(澤明)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영화의 거장이다. (1910년 3월 23일 - 1998년 9월 6일)
1) 생애
1910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도쿄에서 4남 4녀의 팔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구로사와 감독의 청년시절의 꿈은 화가였다. 일본 프롤레탈리아 예술동맹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이 있었으며 좌익 활동을 하였다. 그의 셋째 형 헤이고에 의해 구로사와 감독은 처음으로 영화에 눈을 뜬다. 구로사와 감독이 처음 영화 현장에 뛰어든 계기는 27세 때 우연히 조감독을 모집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나서였다. 1936년에 도호의 전신인 PCL에서 조감독으로 영화산업에서의 이력을 시작했으며, 야마모토 가지로(山本嘉次郞)의 조감독으로 일하던 1943년에 스가타 산시로로 데뷔하였는데 조감독으로 일하던 도중에도 각본가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43년 <스가타 산시로>로 데뷔해서 <마다다요>를 완성하기까지 약 51년 동안 모두 30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2) 성공작과 실패작
①성공작 : <라쇼몽><칠인의 사무라이>
그가 감독한 <라쇼몽>이 베네치아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일본영화가 해외진출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 <칠인의 사무라이>에서 절정을 이룬다. 특히 산적의 침입으로부터 농민을 돕는 <칠인의 사무라이>는 세계 영화 역사상 오손 웰스의 <시민 케인>, 장 르느와르의 <게임의 규칙>등과 함께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대중적인 사무라이 장르를 완성시킨다.

목차

Ⅰ. 일본의 감독
1.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2. 오즈 아스지로(小津安二郞) (1903년 12월 12일 - 1963년 12월 12일)
3.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
Ⅱ. <비교> 한국의 감독
1. 박찬욱
2. 임권택

본문내용

1. 구로사와 아키라(澤明)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영화의 거장이다. (1910년 3월 23일 - 1998년 9월 6일)
1) 생애
1910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도쿄에서 4남 4녀의 팔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구로사와 감독의 청년시절의 꿈은 화가였다. 일본 프롤레탈리아 예술동맹에 참가할 정도로 열정이 있었으며 좌익 활동을 하였다. 그의 셋째 형 헤이고에 의해 구로사와 감독은 처음으로 영화에 눈을 뜬다. 구로사와 감독이 처음 영화 현장에 뛰어든 계기는 27세 때 우연히 조감독을 모집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나서였다. 1936년에 도호의 전신인 PCL에서 조감독으로 영화산업에서의 이력을 시작했으며, 야마모토 가지로(山本嘉次郞)의 조감독으로 일하던 1943년에 스가타 산시로로 데뷔하였는데 조감독으로 일하던 도중에도 각본가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43년 <스가타 산시로>로 데뷔해서 <마다다요>를 완성하기까지 약 51년 동안 모두 30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2) 성공작과 실패작
①성공작 : <라쇼몽><칠인의 사무라이>
그가 감독한 <라쇼몽>이 베네치아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일본영화가 해외진출의 계기를



3) 추구하고자 한 영화세계
영화세계는 결코 우리의 현실적 삶을 떠나는 법이 없다. 그는 근대화의 격변과 민족분단의 비극을 살아낸 ‘우리’의 삶을 일관되게 담아낸다. 때로는 ‘만다라’에서처럼 불도(佛道)를 묻는 형이상학적 물음이, 때로는 ‘취화선’의 주인공 장승업처럼 치열한 예술혼이 전면에 드러나 있으나, 그 배경엔 언제나 우리가 살아낸 구체적 삶이 어른거린다. 그것은 우리의 역사적 삶일 수도 있고 공동의 기억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의 영화는 우리가 겪어온 근대화에 대한 성찰이기도 하다. 이점은 임권택이 쉽사리 영화예술의 거장 반열에 오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그의 영화에는 항상 흘러넘치는 것이, 배어나오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예술적 향취라기보다는 사회적 기억의 흔적이다. 그는 형식적 아름다움으로 초월을 추구하는 스타일의 예술가가 아니다. 그러기에는 그가 살아온, 우리가 겪어온 삶을 너무나 소중하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