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현상의 원리(소리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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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자료입니다.
물리현상의 원리 중 소리의 원리에 대해서 작성한 보고서이구요~
레포트 양식 및 표지를 쓰시기에도 좋습니다.
목차
- 序 -
소리란?
- part I -
소리의 근원
공기중에서 소리의 성질
- part II -
소리를 전달하는 물질
소리의 속력
소리의 반사
소리의 굴절
음파에너지
강제진동
고유진동수
공명
중첩
맥놀이
라디오 방송
본문내용
- 序 -
소리란?
마을로부터 수백 킬로 떨어진 깊은 산 속에서 나무가 쓰러질 때 소리라는 것이 존재할까? 사람마다 대답이 다를 것이다. “소리라는 것은 주관적이어서 듣는 이가 있어야 한다. 만일 듣는 이가 없으면 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대답은 ‘아니오’일 것이다. 이와는 달리 “소리는 듣는 사람의 머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소리는 객관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와 같은 질문은 소리의 본질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 소리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는다면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어떤 정의를 취하느냐에 따라 둘 다 맞는 답이 된다. 물리학자들은 보통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며 소리가 들리든 안들리든 소리를 에너지의 형태로 정의한 후 소리의 성질을 조사한다.
- part I -
소리의 근원
대부분의 소리는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만들어진 파동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및 기타는 현의 진동에 의하여, 색소폰은 진동하는 리드에 의하여, 플롯은 공기의 떨림에 의하여 소리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경우 진동하는 것이 주위에 있는 물질-대부분이 공기-을 통하여 종파 형태로 보내진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진동하는 것의 진동수와 그것에 의하여 만들어진 소리-음파-의 진동수는 같다. 소리의 진동수에 대한 우리의 주관적인 인상은 음의 높낮이로 묘사한다. 피콜로의 소리처럼 높은 음은 큰 진동수를 갖고 있으며, 나팔소리처럼 낮은 음은 작은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귀는 보통 20Hz에서 20,000Hz사이의 진동수에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람이 늙으면 들을 수 있는 진동수의 영역이 줄어든다. 20Hz 이하의 음파를 초저주파라고 하고 20,000Hz 이상 진동수의 음파를 초음파라고 부른다. 보통의 사람은 초저주파나 초음파를 들을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