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수출입 구조 비교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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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 한국의 수출입 총괄
Ⅱ . 한국의 품목별 수출상품
Ⅲ . 한국의 광역도시별 수출입 순위
Ⅳ . 중국의 수출입 총괄
Ⅴ . 중국의 품목별 수출상품
Ⅵ . 중국의 주요국가별 교역현황
Ⅶ . 한중간 무역총괄
Ⅷ . 한중간 수출입현황
Ⅸ . 한중 무역의 문제점
Ⅹ . 한중 교역 개선방안
Ⅺ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대별 수출품의 특징

1960년대: 가난한 농업 국가였으므로 철광석, 텅스텐 같은 천연 자원을 수출
1970년대: 기술이 부족하던 시기였으므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섬유나 경공업 제품(신발, 장난감, 가발 등)을 수출
1980년대: 기술이 향상되어 섬유와 함께 철강, 기계 선박, 전자 제품 등을 수출
1990년대: 높은 기술이 바탕이 되는 첨단 산업 제품(예: 반도체)과 같이 자동차 등을 주로 수출
한국의 최대 수출상품은 반도체이며, 반도체의 수출총액은 2000년 6월까지 약 1,500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상품을 그룹별로 나누어 수출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비중이 계속 빠른 속도로 높아져 자본심화 현상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중화학공업 수출비중을 일본 및 대만과 비교해 보면 일본에 비해서는 약 20%포인트 낮으나 대만에 비해서는 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수출상품의 변천을 살펴보면 1950년대에는 1차 산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그 후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국내의 낮은 임금에 의한 노동집약적인 제품에 비교우위가 있어 의류, 합판, 신발 및 섬유제품등의 주력 수출상품의 자리를 지켰다. 1980년대 이후에는 반도체, 자동차를 비롯해 중화학제품이 수출의 핵심품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중 략>

Ⅸ . 한중 무역의 문제점
(1) 높은 관세 장벽
현재 중국의 관세 수준은 개발도상국보다는 낮은 수준이나 선진국 수준(3.9%)에 비해 크게 높기 때문에 2010년 까지 수입관세율 인하를 단계적으로 지속할 전망이다. 그러나 중국은 수입관세이외에 13~17%의 부가가치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소비세 (담배 30~45%, 주류 5~25%)도 부과한다. 특히 아직도 일부품목에 대해서는 수입허가증 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쿼터제를 병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http://china.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