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상처받았던 말(대상인, 상황설명, 나에게 미친 영향), 나에게 가장 힘이 되어준 말(대상인, 상황설명, 나에게 미친 영향)-A4-3매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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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장 상처받았던 말(대상인, 상황설명, 나에게 미친 영향), 나에게 가장 힘이 되어준 말(대상인, 상황설명, 나에게 미친 영향)-A4-3매
목차
1. 가장 상처받았던 말
1) 대상인
2) 상황설명
3) 나에게 미친 영향)
2. 나에게 가장 힘이 되어준 말
1) 대상인
2) 상황설명
3) 나에게 미친 영향
본문내용
1. 가장 상처받았던 말
1) 대상인
고등학교 재학시절 짝사랑하던 동창
2) 상황설명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입학 후 무사히 1년을 마치고 다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2학년을 시작하는 첫날이었다. 누가 1년동안 같이 지낼 친구들인지 두리번 두리번 교실을 바라보다 어떤 여자아이를 보게 되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왜 나온줄 몰랐던 나는 그제서야 알았다. 아이의 이름은 재아였다. 그렇게 1개월 시간이 흘러 아주 우연히 단짝을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나는 재아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옆에서 그녀의 옆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학교 다니는 것이 큰 행복이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한가지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살이었다. 학창시절부터 중도 비만이었던 나는 그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고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나 짝사랑만으로 있기에는 내 마음속의 그녀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시간이 좀 더 흘러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나는 용기 내어 재아에게 영화를 보자고 하며, 데이트를 신청을 하였다. 약속된 시간이 그녀가 나타났다. 너무 떨려서 무엇이라 말을 할 수 없을정도였다. 재아가 내게 한걸음씩 다가오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그 얘를 향해 손짓을 하였다. 드디어 데이트를 하는구나라는 기대감이 들기도 전에 그녀가 내게 말했다. “나는 너처럼 뚱뚱한 애, 정말 징그럽고 싫으니깐 나한테 관심꺼” 라고..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충격과 함께 그 애와의 인연은 그렇게 끝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