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마당`을 보고 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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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12월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국악한마당을 보고 쓴 레포트이며,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A+를 받았으며, 이 레포트는 특히 칭찬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이 직접 문자로 잘썼다고 칭찬해주셔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안전하도록 3년이 지난 지금에야 내 놓습니다. 국악한마당을 보셔야 하는 분이시라면 매년마다 짜임새는 달라 바로 제출하기는 어려워도 저의 생각이나 구성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현대 음악의 추세 및 한국음악의 현주소
2. 내가 원하는 한국음악의 방향
- 결론
본문내용
‘크로스오버’ 혹은 ‘퓨전음악’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이는‘교차 융합’으로 정의되며 여러 음악장르의 혼합을 의미한다. 대중들에게 유명한 유키구라모토나 바네사메이, 막심은 크로스오버 의 대표적인 음악가들로, 그들의 음악은 마치 여러 장르를 섞어놓았음에도 서로 조화를 이루는‘비빔밥’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금 세계의 음악은 이 처럼 퓨전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의 음악도 조금씩 그 형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716회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 국악에도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 변화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적어 보려한다.
시작 곡은 CF BG음악으로 유명한 『Fly to the moon』이‘여울’에 의하여 연주되었다. ‘여울’은 네 명의 가야금연주가들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가야금의 새로운 빛깔을 찾고자 하며 전통국악기를 현대화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최근 이렇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팝송이나 클래식을 한국 고전악기로 연주하여 우리 국악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활동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은
서양의 고전음악(예를 들어 모차르트, 베토벤, 바하, 드뷔시 등)을 들어보았는가? 그들의 고전음악도 들으면 엄청 길고, 졸리고, 지루하고, 무슨 음악인지 모를 때가 많다. 많은 사람들도 고전 클래식을 들으면 이러한 생각을 할 것이다. 그들(외국인) 또한 이러한 점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각색하면서 새롭게 변화시켜, 광고에서도 보이고 영화 혹은 음악에서도 ‘크로스오버’의 형태를 통해 보이면서 우리에게 현대적으로 그리고 대중적으로 다가오려 끊임없이 노력했다. 따라서, 우리도 조금은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혹은 이것은 선진국(서양)을 모방하는 행위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어쩌면 이것은 시각차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는 서양을 모방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변화(새로움), 두려워하지 않는‘모험적인 태도’를 모방하자는 것이다. 그것이 혹 좋지 않은 방향으로
참고 자료
2007년 국악한마당 in city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