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소개글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목차

뷰티풀 마인드 줄거리
실제 내쉬의 삶과 영화에서의 모습
정신분석학적 감상문
1. 내쉬에게 찰스 호먼 과 윌리엄 파쳐
2. 내쉬의 회복
3. 정신분열증?
4. 존 내쉬의 정신병리 및 정신과적 평가
5. 느낀점

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복학해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던 차에 정신병리학 시간에 뷰티풀 마인드를 보게 되었다. 옛날부터 보고 싶던 영화긴 했는데 무슨 영화인지는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봐서 기대하고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가 정신학적으로는 매우 유명한 영화인 것 같았다. 뷰티풀 마인드는 내쉬의 젊은 시절부터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 영화가 내쉬의 정신분열증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지만 정말 쉽게 잘 보여준 영화라고 하였다.
전체 줄거리는 이렇다. 존 내쉬의 실제 삶을 다룬 이 영화는 내쉬의 젊은 시절부터 시작한다. 젊은 나이로 프린스턴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된다. 내쉬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주위를 겉돌았고 자신감으로 넘쳐났다. 같은 동기생들의 장난을 받아주지도 않을 뿐 더러 무시하고 깔보기까지 했다. 그러나 내쉬는 괴짜 룸메이트 찰스 허만을 만나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내고 외로움을 이겨낸다.
내쉬는 방안에서 비둘기가 어떤법칙으로 나는지 등의 쓸데없는 문제들에만 매달려 있었다. 그러자 교수들은 그가 영리하나 실질적으로 나온 논문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 추천하기가 힘들다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라고




5. 느낀점
우리 주위에는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정신분열증이라는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떤 기관 내에 머물면서 다른 사람들과 격리된 삶을 살고 있다. 요즘 추세가 탈 시설화를 외치지만 아직 모든 분야에서 다 잘 이뤄지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그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관심을 갖고 그를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되면 그도 자신의 내면에서 자신이 구축했던 알을 깨고 우리에게로 나아오고 자신이 만든 망상과 허상 속에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정신분열병은 완전히 치료되어 치료를 그만두면 또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린 특히 더 관심과 이해가 필요할것 같다.
요즘 뷰티풀 마인드와 비슷한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 속에서도 주인공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고 3박4일동안 그 주인공을 위해 병원에서 이 주인공이 갖고 있는 환상과 착각을 똑같이 현실에서 보여주는 영화이다. 주인공은 결국 자신이 병이 있음을 깨닫고 고치는 내용이다. 비슷한 사례를 통해 정신분열증이라는 병이 그렇게 생소한 병이 아니고 충분히 관심을 가지면 여러 매체를 통해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것 같다.

참고 자료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27452&logId=4592287
정신분열증
http://health.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C%A0%95%EC%8B%A0%EB%B6%84%EC%97%B4%EC%A6%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