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과 일흔이 함께 쓰는 인생노트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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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흔과 일흔이 함께 쓰는 인생노트에 대한 서평 및 요약
노인상담에 대한 추천도서
목차
1. 저자에 대하여
2. 책의 내용들
3. 느낀점
본문내용
1. 저자에 대하여: 고광애(노년 상담가)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9년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하여 1년 정도 기자생활을 했으나, 이듬해 결혼하면서 2남 1녀의 어머니이자 전업 주보로 살아왔다. 50대로 접어들면서 ‘노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해, 예순 넷이 되던 2000년 첫 책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을 펴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3년 두 번째 책 <실버들을 위한 유쾌한 수다>를 펴냈으며, 칠순이 넘은 지금도 방송과 지면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 진정한 인생2모작을 실천하고 있다. KBS 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에서 노년 상담 코너를 맡아 노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죽음’을 화두로 잡고 올바른 죽음 준비를 위해 고민하고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유경(죽음교육 강사)
1960년 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랜서 사회복지사다. CBS 방송국 아나운서로 일하던 중 노년 프로그램을 맡은 것이 인연이 되어, 뒤늦게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사회복지사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아나운서 경험을 살려 노인대학 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노년 전문가로서 중년들을 위한 노년준비 프로그램을
3. 느낀점
노인에 관한 책을 생각하던 중에 국민일보를 통해 40대와 70대가 함께 노년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뜨거운 대낮에 구입해서 단숨에 읽게 되었다.
나 또한 40대이고, 88세 되시는 시할머니와 함께 살다보니 노인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 남달리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저자 두 분이 독특한 케이스라서 기대와 관심이 많았던 탓인지 알고 있는 평이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좀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마음에 가장 실질적으로 와 닿은 것 중에 하나가 중년인 45세 전후에 은퇴와 노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었다. 현재 내 나이에 해당되는 것이라 한 번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다.
신학교 다닐 때에 선교사로 헌신한 친구들이 대단해 보이고 도전이 되었다. 나로서는 고국을 떠나서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았기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