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사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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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레포트입니다.
-비판적사고-
목차
1. 나는 나의능력을 제대로 확신하는가?
2. 나는 타인과 잘 지내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하는가?
3. 나는 문제해결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
4. 나는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한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는가?
5. 나는 평상시 사고하는습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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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의 개인적인 요구, 신념을 무시하고 주요 구성원들의 이익에 관하여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1. 나는 나의능력을 제대로 확신하는가?
이 질문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니 나 스스로 얼마나 지적오만에 빠져 있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 내가 믿고 있는 사실이 옳다고 생각하고 나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는 않았나 싶다.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대중매체등을 접했을 때 그 사실을 진리로 여기고 받아들이기만 급급했지 비판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반복적으로 쌓아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정작 내 능력의 건전성을 제대로 평가할 기회조차 잃고 살아왔다.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나의 능력과대 평가로 나에게 많은 자신감을 불어주긴 보다는 약간의 오만감, 선입견 그로인한 다른사람과의 공감이 적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오고 어느정도 경력을 쌓아오면서 나의 능력에 비해 주어지는 보상은 적다라는 생각 등 늘 불만이 커져갈 뿐이었다.
몇시간 뒷면 출근을 해야하는 이시점에서 다시금 신규때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건 내가 비판적사고에 첫발을 내딛은건 아닐까?
오늘부터 나의 무지를 적극 들어내고 지적겸손을 제대로 쌓아야 겠다.
2. 나는 타인과 잘 지내며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하는가?
타인과 잘지내냐는 단순한 물음이라면 기꺼이 “yes"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깊이 들어가본다면 나와 비슷한 친구들과든 거리낌 없이 어불릴 수 있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세대가 다른사람과는 겉으로본다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깊게 지내지는 않는다.
같은 한국말을하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들어. 말이안통해!”라는 말을 많이 해왔다. 생각 해 보면, 나의 의견이 상대방에게 불충분하게 의사전달이 되어있을 수 있고, 내 자신도 상대방의 의사를 받아들일 맘이 없었던 것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 본다.
나와 다를것이라는 선입견적인 판단이 늘 앞서고 내 자신의 경험.가치,신념 등 만을 중요시 여기는 장애물을 의식하지 않았기에 의사소통의 비효과적이 었을 것이다.
타인과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의미없는 질문을 던져놓고 대답을 듣지 않은 경우 또한 부지기수다. 경청하지 않는 태도와 대답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잊고 있다면 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니 상대방도 나에 대한 장애물을 설치하여 비효과적인 의사소통에 한몫을 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