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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고 칭찬까지 받은 자신있는 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 비평문 입니다.
이 리포트는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홍성욱의 <파놉티콘>을 일고 독서세미나 수업에 제출한 기말 보고서입니다. <오이디푸스왕>, <모래사나이>등의 작품도 예시로 분석하여 특히 서구 근대의 시각에의 특권적 지위 부여와 관련하여 <문명의 충돌>과 <파놉티콘> 의 매커니즘을 꼼꼼히 분석하였습니다. 다른 자료를 짜깁기하거나 베낀 것이 아니라 텍스트들을 꼼꼼히 읽고, 분석하면서 열심히 쓴 자료입니다!
A+맞은 보고서이고요, 그럼 도움되시길!
제 박스에 각종 독후감, 서평, 책분석, 문학분석도 많고, 이외에도 레포트표지, 영화감상문, 뮤지컬감상문, 연극감상문, 공연감상문, 음악회, 전시회감상문 등 다양한 감상문과 영작에세이, 국문과 불문과 철학과 사학과레포트, 교직 교수학습지도안 등이 많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Ⅰ. 서론
- ‘눈’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고찰
1.1. 눈 뜨고도 장님, 눈 감고도 눈 뜬 사람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1.2. 인지에 따라 생산된 실체의 허위
- E.T.A.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1.3. 프로이트와 도미처설화, 「눈의 사상」
Ⅱ. 본론
2.1. 나르시시즘과 파놉티콘
2.2. 거대한 파놉티콘 ‘문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 비평문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중략
파놉티콘에 대한 벤담의 갈망은 전적으로 의 낙관의 표현으로 ‘관찰’과 ‘감시’를 정당화한다. 이때 인식의 주체인 월등한 개인은 ‘너’를 바라볼 따름이지, ‘너’에게 보여지는 존재는 아니다. 그러기에 원형감옥의 간수는 죄수들에게 보여지는 존재가 아니다. 이때 개인은 앞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평등한 개인은 아니다. 이러한 논리는 문명의 충돌에서 문명국과 비문명국을 가르는 논리에 고스란히 편입되어 있다.
중략
2.2. 거대한 파놉티콘 ‘문명’
새무얼 헌팅턴은 그의 저작 문명의 충돌에서 냉전의 종식 이후-탈냉전 시대에는- 이데올로기적 충돌 대신 문화와 종교의 충돌, 더 큰 개념의 문명의 차이에서 빚어지는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피력한다. 분명, 세계의 정세는 해빙 무드와 함께 미국과 소련의 이념적인 양극 체제가 무너지고 다극화 현상이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문화가 중요한 코드로 부상했으며 이데올로기적 충돌 대신 문화와 종교의 충돌이 일어날 것임은 어느 정도 사실화 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용숙, 『현대미술의 반성적 이해』, 집문당, 1996.
편집부, 『기억의 양피지』, 고려대학교출판부, 2000.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성, 2002.
미셸 푸코, 이규현 역, 『광기의 역사』, 나남출판, 2003.
새뮤얼 헌팅턴, 이희재 역, 『문명의 충돌』, 김영사, 1997.
소포클레서, 천벙희 역, 『오이디푸스왕』, 문예출판사, 2001.
E.T.A. 호프만, 김현성 역, 『모래 사나이』, 문학과지성사, 2001.
조르주 캉길렘, 이광래 역, 『정상과 병리』, 한길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