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누벨(건축가 소개, 이론, 작품 분석)

소개글

건축가 장누벨에 대한 소개와 건축 이론, 그리고 작품분석을 설명해 놓았다.

목차

장누벨의 소개
대표 작품
건축 이론
작품 분석(아그바타워, 케 브랑리 박물관)
결론

본문내용

케 브랑리 박물관
유물이 원래의 모습을 간직함으로써 스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기를 원했다. 이론적인 해석보다는 전시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것을 상상했다.
건축가는 박물관을 하나의 열린 플랫폼으로 상상하였다. 이것은 미리 경로가 정해지지 않은 여행으로의 초대이다. 200미터가 넘는 길이의 넓은 갤러리…
전시품들은 어스름한 빛 아래 진열되어 있다. 그 형태는 다면체이다. 빛의 한 면 한 면은 각각 분산되어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고, 그 다음에는 팽창되어 떨리고 고동치는 형상을 연출한다. 빛의 윤곽은 명확하지 않다. 열린 부분과 폭으로 인해 깊이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 색채는 빛을 흡수하기 위해 따뜻하고 깊으며 강렬하다.

이러한 모양은 사람들의 시선을 내부로 끌어들이고 방문객들에게 탐험과 발견을 하고픈 마음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독창적이고 무한정한 공간이다.
꿈틀거리는 ‘뱀’ 형상
유닛들은 물결치는 외곽을 따라 긴 갤러리를 굽이지며 나아간다. 사람들의 키와 높이로 세워져 방문객들과 물리적으로 관계를 맺는다. 뱀 형상을 따른 흙담 안에는 모형과 비디오 스크린, 전시물이 있다.
갤러리의 북쪽 면에 돌출된 각기 다른 크기의 스무 개가 넘는 상자들이 관람객을 향해 펼쳐진다. 빈 상자는 특정한 문명을 나타낸다. 상자들은 특정 영역을 향한 수많은 변화, 개방, 놀라움 및 집중을 나타낸다.
도시를 위한 정원, 정원은 도시와 박물관 사이에서 이 둘을 중재한다. 높이 차를 두어 그 풍경 속으로 방문객들을 끌어들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