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물리라는 것을 접하고 배웠겠지만, 나에게 물리라는 것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배워도 생소하고 어렵기만 한 존재였다. 하지만 방사선과를 재학 중 인 나에게는 전공과목으로 물리학을 수강하여 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새 물리가 친구가 되어버린 듯 한 기분이다. 1학기 때도 방사선 물리학의 세계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았기 때문에 이번에 레포트로 물리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꽤 수월하였다. 책이 지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리처드 파인만 이라는 물리학자가 생각나 그를 인터넷에 쳐보니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라는 책이 있어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를 제치고 이 책을 선택하였다.
리처드 파인만은 꾸밈없고 직선적인 미국인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학자로서 20세기를 살아간 물리학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1954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상 수상에 이어, 1965년 양자전기역학의 초기공식화에 대한 부정확성을 수정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최고의 학자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을 명쾌하게 대중에게 전달하는 과학의 전도사로 더 유명하다. 파인만식 화법이라고까지 불릴 만한 특유의 소탈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과학과 사회 그리고 종교의 여러 주제를 쉽게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그 어떤 학문적인 이야기도 그의 입을 통해서는 문외한이 알아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