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가 중국문화에 끼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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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가 중국문화에 끼친 영향을 조사하여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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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중 관계는 3천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서로 맞닿아 있는 이웃일 뿐만 아니라 고대로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상호 교류를 유지해온 이웃이다.
고조선 시기부터 중국과 한국의 문화 교류는 있었다. 중국의 한자가 고조선에 전해졌고 고조선의 <공후인>을 비롯한 한문시들이 중국에 전해졌으며 통일신라시기에는 당나라에 유학을 간 신라 유학생의 수가 많을 때는 216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조선은 국정이 대체로 비슷하여 정치, 경제, 종교, 문화교육, 과학기술 등 여러면에서 밀접한 교류가 있었고 양국은 서로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18세기 초부터는 청나라와 조선의 교류가 날로 빈번해지면서 양국 관계가 크게 발전하였다.
최근에는 민간 영역과 정부가 함께 손을 잡는 방식의 교류가 시작되고 있는데 대산문화재단과 문화관광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한-중 작가 포럼”을 개설한 것이 그것이다.
추후 ‘한-중-일’ 혹은 ’대만‘까지 포함한 옛 한자문명권 전역을 아우르는 동북가 문학 포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중국 문화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함께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여 서로간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를 살펴본다면 중국이 한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한자’라는 문자를 전파하여 역사를 기록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만약 한자가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우리의 역사를 모르고 살아가는 그런 비참한 나라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한마디로 종합을 해 본다면 중국의 문화가 우리나라의 문화에 끼친 영향은 참으로 크고 방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 전통 문화 원형 콘텐츠 개발 방안 연구/정책기획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