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에 대한 (반대)의견

소개글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서 이슈화 되고 있는 `경부운하` 건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리포트로 제출한 자료임

목차

1. 경부운하의 기본구상
2. 하천의 영향
3. 견해

본문내용

국내 최초의 운하계획은 굴포운하로 알려져 있다. 고려 인종 12년(1134)에 착공하여 조선 현종 10년(1669)까지 10여 차례 추진되었으나 당시의 기술부족으로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경인운하가 논의되고 있으나 서로의 견해차이로 인하여 운하계획은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하계획은 정치적인 공약으로써 자주 이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이명박 대선후보에 의해 경인운하보다 더 큰 규모인 경부운하가 새로운 공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1. 경부운하의 기본구상

이 후보의 경부운하계획은 ‘한반도 대운하’라고 불리는 정책의 일부이다. 아래 그림들은 각각 한반도 대운하와 경부운하의 기본계획도이다.

경부운하는 대운하 계획에서 약 1/4을 차지하는 가장 큰 규모로써 약 550km에 달한다. 실제 한강-낙동강 연결구간(아래 그림의 점선 구간)은 30~50km이지만 전 구간에 걸친 재정비와 수공구조물설치가 계획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