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려면 함께가라(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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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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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작가인 이종선씨의 전작인 <따뜻한 카리스마>를 본 적이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에서는 효과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잡는 노하우를 전하며 나에게도 세상에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에서는 이미지를 관리하는 ‘스킬’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에서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의 갖추어야 할 ‘내공’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공이 뒷받침되지 않는 스킬은 결국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사를 아무리 예의바르게 잘해도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결국 인사만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인사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사람을 반가워할 수 있어야 하고, ‘포크는 왼손, 나이프는 오른손’을 아는 것보다는 스테이크의 맛을 먼저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이 글의 소개글을 보면 이 책이 말하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입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쏟아내는 문장들은 마치 포승줄처럼 상대를 꼼짝 못하게 꽁꽁 묶고 있다. 똑똑하기보다는 친절하라는 말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이나 행복 외에도 사람과 마음, 친구, 상처, 고통들에 집중하고 있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을 통해 다시 기운을 얻고 제 길을 걸어 간다.사람에게 기운 얻고, 사람에게 길을 인도 받고, 바로 사람 덕에 성장하는 세상사람 사이에서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마음속으로만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라는 것이다.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내가 괜히 이렇게 말하다간 저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괜히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각박하지만은 않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차비가 없어서 집에 가지 못한다고 차비 좀 빌려 주시면 안 되겠냐.’고 말하면 선뜻 돈을 내어주는 사람이 많다. 돈 몇 푼을 아까워하는 사람도 없고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는 사람도 없다. 남는 것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왔다는 따뜻한 마음이다. 주위의 친구들 특히 여자친구와 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오해도 많았다. 예로 오늘은 쉬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멀리 데이트가자고 했을 때, 쉬고 싶다고 말도 못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데이트 나가니 표정에서 힘든 내색이 다 들어났나 보다. 여자친구는 자기하고 있는게 싫냐고 묻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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