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인분석 모델과 공분산구조 분석

소개글

공분산구조분석에서 이용되는 잠재변수의 아이디어는 요인분석이 기원이 된 아이디어이다.
요인분석은 영국의 심리학자 스피어만(Spearman)이 개발한 분석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어만은 교육현장에서 시험성적을 바라보았을 때에, ‘지능’이라고 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것이 요인분석의 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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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인분석은 영국의 심리학자 스피어만(Spearman)이 개발한 분석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어만은 교육현장에서 시험성적을 바라보았을 때에, ‘지능’이라고 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것이 요인분석의 기원이 된다.
이 아이디어로부터 알 수 있듯이 요인은 직접 측정할 수는 없다. ‘시험’이라고 하는 관측할 수 있는 데이터로부터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잠재변수의 출발점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스피어만이 이용했던 요인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이라고 불린다. 관측변수와 잠재변수에 미리 관계를 가정하지 않고, 계산결과로부터 관계를 ‘탐색’하기 때문이다. 계산의 최초에 요인의 수를 가정하고, 그것들 요인이 모두 관측변수에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고정적인 모델을 이용한다.
앞의 ‘지능’의 예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경로도형으로 표현된다. 여기에서 가 ‘지능’ 요인(즉, 잠재변수), 가 성적(즉, 관측변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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