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누벨바그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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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누벨바그, 누벨바그출현배경, 누벨바그 영화감독들,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에 대해서
목차
1. 프랑스 누벨바그
2. 누벨바그출현배경
3. 누벨바그 영화감독들
4.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
본문내용
프랑스에서는 전쟁이 가져온 외적인 변화와 전통적인 영화에 대한 내부적 비판이 함께 작용하여 누벨바그라는 새로운 영화 운동이 일어나게되었는데, 그것을 주도한 이들은 영화가 감독의 예술임을 주장한 일단의 비평가들이었다. 특히 장 뤽 고다르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한 다양한 시도들로 영화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또한 드류 그룹의 무선 마이크 개발은 다큐멘터리의 소재와 형식을 다양화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으며 다이렉트 시네마와 시네마 베리테 같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양식을 등장시켰다.
프랑스 누벨바그
<프랑스 누벨바그>
누벨바그는, 1958년에서 60년 사이에 시작된 프랑스의 영화운동으로서, 영어로는 `뉴 웨이브(New Wave)`, 우리나라 말로는 `새로운 물결`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누벨바그는 1950년대 후반에 등장한 새로운 세대를, 좁게는 그 시기에 나온 영화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그 시기의 20∼3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전통적인 영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영화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직업의식을 갖지 않은 작은 그룹에 의한 제작이 많다.
누벨바그 시대를 이끄는 대표적 감독과 작품은 ‘앙드레 바쟁’이라는 이가 창간한 프랑스의 비평지이자 ‘영화가 감독의 예술’임을 주장한 까이에 뒤 시네마`란 영화 전문 잡 지의 평론가. 기자 출신들인 장 뤽 고다르(작품:네멋대로 해라, 여자는 여자다, 경멸 등 다수), 프랑소와 트뤼포(400번의 구타, 피아니스를 쏴라 등), 클로드 샤브롤(착한여자들, 도살자, 사촌들 등), 에릭 로메르(사자자리, 모든 집에서의 하루밤), 쟈끄 리베트(파리는 우리의 것, 수녀, 미치광이 사랑) 등으로 이들은 직접 영화를 만드는 일에 뛰어들어 프랑스의 ‘누벨바그’를 이끄는 주축이 된다. 이들은 이미 10대 시절부터 `시네마떼끄`에서 영화 스터디를 통해 영화적인 모든 이론과 실기를 마스터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무기이자 재산은 영화에 대한 열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