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부양터널
- 최초 등록일
- 2010.07.1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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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중부양터널
목차
신문기사
세계 각국에 현재 건설된 수중부양구조물
- 모빌(Mobil)사의 부유식 LNG 플랜트
- 오끼나와 미군 해상 헬리포트
본문내용
사람이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배를 이용하는 방법, 바다에 커다란 현수교를 설치하여 건너는 방법, 바다속 암반에 터널을 건설하여 건너는 방법, 그리고 SFT, 수중부양터널을 이용하여 건너는 방법이다.
우선 배를 이용하는 방법은,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날씨에 따라서 이용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배 자체가 에너지 효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점이다. 배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들도 무시할 수 없다.
암반 속에 터널을 건설하는 방법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공사비가 많이 들고, 지형학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공사 가능한 곳이 한정된다. 또한 에너지소비량이 많고, 오염물질이 터널 속에 쌓여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된다.
현수교를 설치하는 방법과 수중부양터널을 이용하는 방법은 결과가 비슷하다. 에너지 소비량도 적고,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요인도 적다. 다만 차이점은 현수교는 바다 위에 건설하는 것이고, 수중부양터널은 바다 표면 속에 건설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현수교를 설치하게 되면 배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그 위치를 높게 건설하게 됨으로 인해서 경관을 해칠 수 있다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wind force 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중부양터널에 비해 불리하다. 상대적으로 수중부양터널은 바다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경관상 좋고, 바다환경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처럼 다양한 면에서 여러 가지 바다를 횡단하는 방법을 따져봤을 때, 가장 효율이 좋고,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은 수중부양터널, SFT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수중부양터널의 시공될 예정이며, 수중부양터널 뿐 아니라 수중부양다리 등과 같은 수중부양 구조물이 많이 건설되었고, 건설될 예정이다.
다음은 세계 각국에 현재 건설된 수중부양구조물들이다.
참고 자료
*Joins 인터넷 신문기사 (2009년 8월 13일자)
*ANALYSIS OF THE SUBMERGED FLOATING TUNNEL CONCEPT (Transport Research Laboratory Crowthorne, Berkshire, RG45 6AU)
*Introducing the Submerged Floating Tunnel
*노르웨이 Hogsfjord 수중부양터널 계획 (지왕률, 동아건설)
*BULLETIN (News from Subterra, Inc.)
*Floating LNG Plant will stress Reliability and Safety (C. D. Kinney, H. R. *Schulz, W. Spring)
*Introduction to the Current Stage of the Development of Floating Offshore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