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의 축산분야 협력
- 최초 등록일
- 2010.07.15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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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축산업은 한국에게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조류독감을 비롯한 해외 전염병 연구 교류와 몽골 축산물 공동 개발 등은 한국과 몽골에게 어떤 유익을 가져 올 수 있을까? 축산분야에서는 한국수의과학검역원과 몽골 동물 중앙실험실과 해외 전염병 연구 교류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도 몽골 축산연구소와 협정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3월, 한-몽 농업협정약정(MOU)이 체결되었고, 제1차 농업협력위원회가 2004년 3월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되었다. 그리고 제2차 농업협력위원회가 2006년 4월, 한국 과천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은 농림부,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소, 농촌경제연구원, 농협, 유통공사 등이 참가하였고 몽골측의 식량농업부와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 공동연구, 고병원성 질병관리방안, 가축 및 생명공학분야 공동연구, 농업 연수생 등 총8개의 관심의제를 논의하였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를 통해 기술 교류와 지원이 이루어지고 몽골의 가축, 토지 등 농업 자원을 개발하고 양국 우호증진 및 한국 기업의 진출로 농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양국 농업부간 협력으로 양국 농정 및 대외 농업협력현황 소개, 2006년의 몽골 축산물 전문가 초청 교육과 몽골 축산물 위생관리시스템 구축 공동 연구 및 전문가를 파견 등과 농촌진흥청의 양고기, 염소고기의 품질개량에 관한 연구,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병원성 질병관리 방안 및 질병진단을 위한 진단 키트의 생산, 가추건식 및 생명공학 분야의 공동 연구 및 몽골 전문가 훈련을 시행한다.
몽골 식량농업부는 가축을 3천만 두 이상 사육하는 몽골 축산의 특성을 살려 자국산 축산물의 품질향상 및 수출 촉진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유가공공장, 육가공공장 및 도축장에 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자 하며, 몽골 축산업 및 식품산업 경쟁력제고를 위해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축산물위생관리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물 위생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위생관리프로그램 도입을 계획 중이며 제도 운영에 많은 경험이 있는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기술을 이전 받고 관계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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