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지리 전체개관
- 최초 등록일
- 2010.07.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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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지리 전체개관입니다
목차
1. 메소포타미아 지역
2. 나일강 지역
3. 레반트: 시리아-이스라엘지역
▣ 두 가지 성경지리 해석 맛보기 ▣
1. 역사에 기초한 지리적 해석
2. 지리적인 면을 통한 해석: 이삭남방(네겝)생활
본문내용
우리가 사는 대륙을 아시아라 부른다. 이는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전도한 에베소를 중심한 아시아 지역을 대륙의 이름으로 부른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성경의 땅은 지중해 중심으로 동남쪽은 이슬람이 자리 잡고 있고 북서쪽으로는 기독교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성경의 사건은 오늘날 근동이라 불리는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이란, 터키가 위치한 지역에서 일어났다. 이 지역을 비옥한 초생달 지역으로 부른다.
세계의 4대 문명 발상지 중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나일강 문명 지역을 연결하면 반달 모양의 녹지가 나오는데 이 모양을 따라 부르는 이름이다.
고대 근동을 크게 나누면 아시아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일강 지역, 그리고 그 사이에 위치한 레반트 지역이다.
1. 메소포타미아 지역
▮경계
메소포타미아에서 ‘메소’는 중간이라는 뜻이고 ‘타미아’는 강들이라는 뜻으로 문자적으로 “강들 사이”에 위치한 땅이라는 뜻이다.
즉, 티크리스와 유브라데 강 사이와 주변에 위치한 땅을 말한다.
현대 이라크, 시리아 북쪽과 터키의 남서쪽 끝부분이다.
▮역사
창세기 초반부터 아브라함 등장까지의 배경이 되며 왕국시대 후반기의 권력 주도권을 잡는 지역이다. 그러니 창세기,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와 예언서의 대부분의 배경과 연관된 지역이다.
앗수르에 잡혀간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소포타미아 상류에 머물렀고 남유다의 예루살렘에서 잡혀간 포로들은 바벨론 강변 근처에서 포로기를 지냈다. 이 사건들 이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생겼다. 이들은 회당을 만들고 공동체를 이루어 복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초대교회 오순절 사건 이후 복음은 이 공동체를 기반으로 흘러갔으면 사도 바울은 이 징검다리를 가장 잘 이용한 선교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