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줄거리와 기독교적 교훈 참고자료!!

소개글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와 기독교적 교훈 참고자료 입니다.

목차

1.<`영화의 대략적 줄거리`>
2.<`기독교적 메시지`>
3.<`철학적 고찰`>
<다른 이들의 느낀점-참고>

본문내용

영화는 또한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오늘 날의 절망하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또한 주인공이 살고있는 뉴욕시- 크게는 바이러스가 퍼진 어둠의 도시를 통해 우리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이 거부한 신에 대한 믿음과 그로인한 절망적 결과 그리고 신의 존재와 구원의 소중함과 진리성을 다시금 회복해야 한다고 전달한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에서 나오는 감염자들과 다름없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오로지 육체적 욕망과 탐욕뿐이며 그들 스스로는 이성적으로 행위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실상 그들은(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 비 진리적인 것, 부차적인 것, 영혼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들의 노예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소크라테스는 이미 이러한 것을 경고했다).
그나마 영화의 주인공은 그러한 삶 가운데서 빛을 추구한다. 그것은 매우 다행인 일이다. 그는 적어도 어둠의 삶은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빛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회의`와 자멸에 빠지는 `철학`의 결과 - 다르게 말하면 인간 이성의 절대적 신뢰의 결과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는(인간의 이성을 신뢰하는 자) 신을 거부하고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이룰 수 있다는 `이상주의자`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후반부에서 그를 완벽한 빛으로 인도한다. 아니 그를 빛으로 만든다. 그는 결국 여자에게 `생존자의 마을`이 있다는 확신을 전제로 자신의 피를 전달한다. 그것은 오늘 날의 상대주의와 여러 가지 가치들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우리로 하여금 회의의 빠질 필요가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