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론] 단군신화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05.30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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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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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론 발표시간에 한 발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구조분석
2) 역사학적 해석
3) 민속학적 해석
4) 문학적 해석
3. 결론
본문내용
단군신화의 연구사를 검토한다면 본격적인 논의는 최남선부터라고 할 수 있다. 단군신화에 대해 냉담하던 시기 - 일본학자들의 단군신화 왜곡 - 에 최남선은 단군신화를 해명하여 '역사적 현실의 반영'이라고 역설하였다. 특히 해박한 지식을 앞세워 단군을 '天'과 '巫'를 뜻하는 몽고어 '탱글', '탱그리', 우리말의 '巫'를 뜻하는 '당굴'로 추정하여 정치가 제신(祭神)과 일치하는 고대의 신정(神政)시대를 말하는 신화로 파악을 하고 불함문화론을 제창하며 신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최남선과 비슷한 시기에 신채호, 정인보 등의 민족사학자들의 연구, 해방 이후 김재원의 '단군신화의 신연구', 이병수의 '한국사', 김정학의 '단군신화와 토테미즘', 김지용의 '단군신화의 민속학적 고', 김우종의 '단군신화의 시적 의미', 장덕순 '단군신화의 문학적 시고(試考)', 임동권, '한국민속학논고', 등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참고 자료
임동권, 한국민속학논고, 선명문화사, 1973
장덕순외 4인, 구비문학개설, 일조각, 2001
장덕순, 단군신화의 문학적 시고, 서울대 출판국,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