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모습의 변화(수업용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09.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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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근현대사 수업용자료입니다.
수업목표부터 기본 내용, 사료, 사진, 형성평가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생각열기>newhis.njoyschool.net
<형성평가>
<읽을 거리>
본문내용
* 최초의 일,사건
최초의 자전거(1895) - 서재필(사람들은 그를 미국에서 축지술을 배워온 서양 축지술의 명수라고 생각)
최초이발소(1901) 인사동 동흥이발소 유양호씨(머리를 서구식으로 잘라주거나 상투도 짜주고 면도로 머리를 밀기도 함)
손탁호텔커피숍(1898)
우편엽서(1900) - 대한제국 전환국,인쇄국 한 장가격 1전, 체면을 중시하는 조선인에게 손바닥만한 우편엽서가 너무 체신머리 없게 보여져 인기가 없었다한다.
당시 집배원 : 체부라고 부름. 생소한 복장을 하고 이집 저집 기웃거리니까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오인을 받거나 개에게 물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그보다 더 어려운 점은 바로 주소를 찾는 일이였는데 주소가 재밌는 `이 편지를 경북, 저 경자가 서울 경자 거든요, 그러니까 서울 북쪽 우편엽서 장동 자수궁 다리에 가서 안 네거리 최홍규 홍서시댁에 전하시오` 이게 주소. 당시 사람들은 주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주소를 애매하게 적었는데, 그래도 그 주소로 어김없이 배달이 됐다고 한다. 조선 체부의 우편배달이 워낙 정확해서 일본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였다고. 이렇게 우편배달이 정확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각 우체사마다 태형틀을 비치해 두고, 편지를 잘 못 배달했을 때 엄한 징계를 가했는데, 대한 제국 관보를 보면 `배달을 하면서 수고비를 요구한 자` `편지를 잘못 보내거나 배달하지 않은 자`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이유없이 우체부로 돌려 주지 않은 자` 등을 곤장 40대에 처한다고 기록돼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