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비타민의 건강기능식품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0.09.14
- 최종 저작일
- 2010.09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각각의 비타민의 건강기능식품 기능-결핍증,과잉증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요량은 적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 - 비타민
비타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이다. 필요량은 적지만 역할은 많고 그에 따라 종류도 무척 많다.
우선 비타민은 어느 성분에 용해되느냐에 따라서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누어진다.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에는 B1, B2, B6,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 나이아신, B12, C, 콜린, 카르니틴 등이 있고 지용성 비타민에는 A, D, E, K 등이 있다.
비타민A가 부족할 때 야맹증, 시력 저하, 호흡기 질환,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함유식품으로는 생선으로부터 추출한 간유, 당근, 달걀 이외에 녹황색 채소에는 대부분 들어 있다. 그런데 매일 공급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비타민B1은 부족할 때 각기병이 생긴다. B2, B6 와 함께 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하며, 음식에 설탕을 많이 넣어 먹는 사람이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특히 더 필요하다. 그리고 흔히 흡연자에게는 비타민C의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B1 역시 흡연자에게 꼭 필요하다. B1은 쌀눈에 많이 들어 있고 백미에는 거의 없다. 게다가 물에 잘 녹아서 쌀을 물에 오래 담가 두었다가 밥을 하는 경우에는 결핍될 위험이 있다.
비타민B6은 항체와 적혈구, 마그네슘 생성에 꼭 필요하다. 결핍되면 설염, 지루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섭취할 때에는 단백질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12가 부족할 때는 악성 빈혈, 뇌기능 장애, 초조감과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 신경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치즈 등 동물성 유지방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12는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제약회사들이 비타민B 복합체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나 비타민은 약이 아니라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이므로 식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공급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