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 포스트모더니즘 교육관

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 교육관의 등장 배경 한계점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 서 론 ······························ 1
1.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 ······················ 1
2.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 ······················ 1

Ⅱ. 본 론 ······························ 2
1. 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관 및 구성주의 교육사조 ··········· 2
1) 근대사회의 교육과 포스트모더니즘 교육 ·············· 2
2) 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관 ····················· 3
(1) 다원성과 교육 ························· 3
(2) 창의성과 교육 ························· 3
(3) 실용성과 교육 ························· 4
3) 구성주의 교육사조의 등장 및 발전 ················ 4
2. 포스트모더니즘 교육관의 한계점 ·················· 5
3. 포스트모더니즘과 우리나라의 교육 ················· 6
1) 포스트모더니즘의 교육방법 ···················· 6
2)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나라 교육에 적용된 예 ············ 7
3)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나라 교육에 미친 영향 ·············8

Ⅲ. 결 론 ······························ 9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21세기는 절대적인 의미를 거부하는 다원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미개(未開)’하거나 또는‘원시(原始)’적이라고 생각해 왔던 각 민족의 전통들, 즉 가장 소규모적인 문화현상들은 새로이 그 정당성과 독자성을 인정받으면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존중 받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정보양식의 등장과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세계의 모습과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물질적인 측면 뿐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의 문화적인 틀과 세계관은 지나치게 합리적이고 획일적인 것을 요구하였으나 앞서 언급한 변화의 바람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켜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존의 근대적 사고를 비판하고 등장한 현대사회의 새로운 문화양상을 포스트모던(postmodern)이라고 한다.

1.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개념
포스트모더니즘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더니즘을 살펴보아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과는 무관한 새로운 경향이라기보다는 모더니즘을 반성하면서도 계승하는 발전적인 흐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모던(modern)이란 현대서구사회를 주도해 온 사상적 흐름인 계몽주의적 전통, 또는 이성중심주의적 태도를 가리킨다. 서구에서 계몽주의(啓蒙主義)는 인간의 지성과 이성의 힘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관계, 나아가 사회 및 정치적 문제를 낙관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여 바람직한 사회를 건설하며, 인간의 주체성을 확고히 하고 자연과 억압된 사회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이상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 모더니즘(modernism)은 1920년대 이후 이러한 계몽주의적 사상을 바탕으로 과학과 합리성을 지향하는 사조(思潮)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가변적(可變的)인 개념으로 정의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며 안티(anti-)모더니즘, 후기구조주의, 후기자본주의 등과 구분 없이 쓰여진다.

참고 자료

편미라,『포스트모더니즘 교육관 탐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1)
◎ 윤은주,『포스트모더니즘의 일리성과 교육』(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7)
◎ 허숙, 유혜령,『교육사상의 재개념화』(서울:교육과학사, 1997)
◎ 이건만,『교육과 교육사상』(서울:문음사, 1999)
◎ 이상화,『비판으로서의 철학 : 포스트모더니즘과 철학』(서울: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5)
참고서적
◎ 고형일,『근대화, 정보화, 그리고 한국교육』(서울:교육과학사, 1996)
◎ 김귀성, 노상우『현대교육사상』(서울:학지사, 2001)
◎ 목영해,『후 현대주의 교육학』(서울:교육과학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