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그것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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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서 비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회 분위기가 바뀐 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던 것 같다. 과거에도 과연 비만에 대한 시각이 이러했을까? 그리고 다른 문화권에서도 우리나라에서처럼 비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팽배할까? 이에 관하여 인물적 사례를 소개하며 서술하고 있는 자료이다.
목차
1) 아프리카 우간다의 바히마 족
2) 중국 산서성의 북부 농촌 지역
◇ 클레오파트라 7세 (Cleopatra VII, BC 69~BC 30.8.30)
◇ 양귀비 (楊貴妃, 719~756)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비만(肥滿)`이란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상태를 일컫는다. 먹을 것이 부족하던 과거 사회에서는 덩치가 크고 살집이 있는 것이 부(富)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대부분 비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심지어 건강 차원에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비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는 반대로, 뚱뚱한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좋게 평가하는 사회집단들이 존재한다. 몇몇 사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아프리카 우간다의 바히마 족
바히마 족 남자들은 여자가 비만일수록 매력적이라고 여긴다. 따라서 젊은 여자의 결 혼 준비는 활동을 줄이고 가능한 한 많은 음식을 먹는 등 살을 찌우기 위한 방법들을 총동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및 헤럴드 뉴스-2005.02.05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