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나무공예)의 기원, 목공예(나무공예)의 역사와 목공예(나무공예)의 의미, 목공예(나무공예)의 특징, 목공예(나무공예)의 유형 및 목공예(나무공예)의 가구 심층 분석(목공예, 나무공예, 가구)
- 최초 등록일
- 2010.10.10
- 최종 저작일
- 2010.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목공예(나무공예)의 기원, 목공예(나무공예)의 역사와 목공예(나무공예)의 의미, 목공예(나무공예)의 특징, 목공예(나무공예)의 유형 및 목공예(나무공예)의 가구 심층 분석
목차
Ⅰ. 목공예(나무공예)의 기원과 역사
Ⅱ. 목공예(나무공예)의 의미
Ⅲ. 목공예(나무공예)의 특징과 유형
Ⅳ. 목공예(나무공예)의 가구
1. 사랑방가구
1) 책장(冊欌)
2) 문갑(文匣)
3) 사방탁자(四方卓子)
4) 서안(書案)/경상(經床)
5) 연상(硯床)
6) 가께수리
7) 고비
2. 안방가구
1) 장(欌)
2) 농(籠)
3) 반닫이[櫃]
4) 함(函, 箱子)
5) 등화구(燈火具)
6) 경대(鏡臺)
3. 부엌가구
1) 소반(小盤)
2) 찬탁(饌卓)
3) 뒤주
4) 함지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목공예(나무공예)의 기원과 역사
목공예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정확한 시기를 측정하기가 곤란하다. 다만 인류문화의 발전과 함께 발달하였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이집트의 고(古)왕국시대-톱이 발명되어 가공기술이 급속히 발달하였고, 의자·테이블 등이 많이 만들어졌다. 신왕국시대에는 더욱 정교·화려하게 되어 보석상자가 만들어졌으며 채문(彩文)·상감(象嵌)·도금법 등이 사용되었다. 12~13세기경 고딕 건축양식이 발달하면서 유럽에서는 교회용 의자나 테이블이 대량으로 만들어졌고 제작기술도 고도화하여 많은 고전양식의 가구가 출현하게 되어 17~18세기에는 가구를 중심으로 한 목공예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한국의 목공예 역사도 신석기시대나 청동기시대로 소급하여 생각할 수 있으나 전술한 바와 같이 그것은 추리에 불과할 뿐 아무런 역사적 자료가 없다. 다만 다소라도 근거를 찾는다면 고분시대 이후가 될 것이며 그것은 곧 삼국시대를 기점으로 한 것을 뜻한다. 고구려의 고분인 안악(安岳) 3호분[冬壽墓]을 비롯하여 덕흥리(德興里)고분, 감신총(龕神塚), 쌍영총(雙楹塚), 무용총(舞踊塚) 등의 벽화에 보이는 평상(平床)이나 반상도(飯床圖) 등은 이미 이 시대에 목공예가 많이 발달하였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또 한․당(漢唐)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짐작된다.
통일신라 직후에 축조된 안압지(雁鴨池)에서 출토된 주사위·인형·남근(男根) 등의 목제품은 옻칠로 방수처리가 되었으며, 무녕왕릉(武寧王陵)에서는 커다란 판재(板材)로 된 목관(木棺)을 비롯하여 두침(頭枕)과 족좌(足座) 및 패식(佩飾)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들 물건은 대개 옻칠이나 채색을 하고 혹은 금은으로 치장을 하였다. 《삼국사기》
참고 자료
김삼대자 : 전통목가구, 대원사, 2003
김한희·이은오·조황기 : 가구 제작 및 목공예, 일진사, 1998
문일평 : 한국의 문화, 서울 : 을유문화사, 1974
이종석 : 한국의 목공예上, 열화당, 2001
이수철·윤민희 : 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공예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