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소개글

나와 타인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교육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소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영화 ‘여인의 향기’

목차

서 론
- 존재의 탐구를 위한 교육과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자세

본 론
1) 교육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여인의 향기’
2) 교육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소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3) 나와 타인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결 론

본문내용

우리의 삶 안에는 우리의 존재를 일깨워주는 사건, 혹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겪거나,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 안에서의 존재를 자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교육’이라는 과정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교육학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가 거치는 모든 일련의 교육의 과정은 ‘세속계’로 구분지을 수 있다. ‘세속계’의 특징적인 요소는 위에서 아래로, 체험보다는 입증된 사실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즉, ‘스승’과 ‘제자’가 있고, ‘이론’이 존재하며, 이러한 역할이 분담된 관계 안에서 사회의 윤리를 따름과 동시에 일탈적인 관계 적립에 대해서는 비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의 삶 안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위한 과정이 이처럼 짜여진 틀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일까. 여기서 다시 한번 이러한 상하 수직적이고 틀 안에서 이뤄지는 ‘세속계’적인 교육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참고 자료

학문과 교육 중(1) (교육이란 무엇인가) | 장상호 | 서울대학교출판부(2005.11.30)
폭력과 성스러움 대우학술총서 번역 59 | 르네 지라르 | 민음사(1997.06.01)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홍세화 | 창비(창작과비평사)(199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