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인물조사 (7명)
- 최초 등록일
- 2010.10.2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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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학자 7명에 관한 인물조사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샤를 쿨롱 (Charles Augustin de Coulomb, 1736~1806, 프랑스의 토목공학자
․ 물리학자 ․ 전기학자 )
2. 볼타 ( Volta, 1745 ~ 1827)
3. 외르스테드 (Hans Christian Oerstead, 1777-1851)
4. 플랭클린
5. 맥스웰 (James C. Maxwell 1831-1879) 영국 물리학자.
6. 헤르츠
7. 뢴트겐 (W.Konrad Rontgen 1845-1923) 도이칠란드 실험 물리학자.
본문내용
샤를 오귀스탱 드 쿨롱은 프랑스 남쪽 앙그렘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쿨롱은 프랑스 왕립 칼리지에서 유명한 수학자 르 모니에의 강의를 받자 감격해 수학자가 되려는 결심을 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투기로 재산을 날리자 그는 계획을 포기해 버렸다. 쿨롱은 낙심한 아버지와 함께 몽페리에로 이주했다. 그 곳에서 쿨롱은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만났다. 21살 때 천문학과 수학에 관한 몇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제야 쿨롱은 자신에게 맞고 또한 수입이 많은 일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는 공병대에서 수학을 실제에 이용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마을에 있는 군의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는 거기에서 미적분학․동력학․수력학 등의 과목 외에 교량이나 도로나 축성의 실습을 할 수 있었다. 1759년 그곳을 졸업한 쿨롱은 2년 후에 서인도 제도의 마르티니크로 파견되어 병약한 동료 대신에 항구를 요새화하는 공사를 명령받았다. 1200명을 동원한 부르봉요새 공사의 전 책임을 그에게 주어졌지만 조건은 아주 나쁜 것이었다. 많은 노동자들이 병으로 대부분 죽었다. 쿨롱 자신도 몇 번인가 병에 걸려 치료를 했었지만 끝까지 완쾌되지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쿨롱은 기술자로서 성장했다. 8년간을 마르티니크에서 보낸 쿨롱은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군무를 하면서 기술문제에 대한 논문을 많이 썼다. 그 중에는 뜨는 도크의 설계, 수력학, 수중 작업을 위한 잠수벨 등이 있다. 더욱이 그는 이 시기에 정역학과 동역학에 관한 중요한 책인 「간단히 기계 이론」을 저술했다. 또 그가 용수철 저울을 연구했기 때문인지 바늘의 비틀림과 탄성에 관한 논문도 몇 개 있다. 그는 마찰력에 관해서도 주의 깊게 관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