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Rider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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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asy Rider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화의 배경
2) 영화의 줄거리
3) 영화의 주제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현대의 시각에서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일들 혹은 조금은 촌스러울 수 있는 일들이 이 영화에서는 보인다. 화려한 복장-사실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을 하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대륙횡단을 두 젊은이들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에는 많은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이 영화에 젊은이들은 열광했다. 반면 기성세대들은 영화에 대해 혹평을 가했다. 기성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관, 상식과는 전혀 맞지 않는 주인공과 이야기 구조는 상당히 파격적이었고, 조금은 도발적이기도 했다. 이 영화에 쏟아지는 혹평에 응수하듯 제작자이자 배우인 피터 폰다(Peter Fonda)는 영화속에서 ‘자유는 창녀가 되었다. 돈을 주고 그 자유를 누리는 우리는 이지 라이더(기둥서방)다’라고 말한다. 즉, 이 영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60년대의 시각에서 본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본론
1) 영화의 배경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때 미국은 의심할 바 없이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해 있었다. 미국의 공장과 농장은 연합국의 군사적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미국의 과학 기술은 원자탄과 기타 가공할 무기들을 생산했다. 다른 전쟁 당사국들과는 달리 미국의 도시들은 직접적인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았고, 지금까지 전쟁 무기를 생산하던 생산 체제를 즉각 변경하여 생필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미국은 전후 다시 한 번 더할 나위 없는 번영과 호황을 구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호황에도 불구하고 전후 미국의 정치, 사회는 반드시 밝고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오픈사전, Wikipedia, 씨네서울, 키노, 1960년대 청년 급진주의에 관한 스케치, Critiques of American Values on the flim, The US in the 1960s,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영문학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