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바나 다카시의 21세기 지의 도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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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자료는 다치바나 다카시가 저작한 21세기 지의 도전을 읽은 후, 적은 비평이다. 필자는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한 채 위 저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위 비평은 독후감 내지 비평을 요하는 과목에서 A+를 받은 리포트로 이와 유사한 과제를 제출할 때 유용게 사용할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0년의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자원도 기술도 없던 대한민국은 인재(人材) 하나 만으로 이곳까지 올라섰다. 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과학 기술 분야에 있어서 효율적인 인재의 발굴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의학과 같은 일명 돈 되는 학문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심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가 이공계 이민자에 대한 파격적인 정책을 제시함으로, 앞으로 이공계 인재의 유출은 더더욱 심해질 위기에 놓여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한국 사회의 과학에 대한 풍토는 어떠한가? 국민 누구나 미래 사회의 진보에 있어서 ‘과학 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명제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학(理學)과 관련된 학문에 대해선 최소한의 관심은 가지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노벨과학상이 한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배출되지 않는 것을 탓하면서, 정작 그들의 연구 분야에 무심 했던 것은 아니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하여 끊임없이 해결 방안을 갈구했던 사람이 바로 ‘다치바나 다카시’였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그의 다수의 저서들을 통하여, 일본 사회의 지적 미래에 대해 상당한 고심을 해왔다. 그가 고심했던 일본 사회의 지적 미래는 대한민국의 그것과 유사했다. 나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21세기 지의 도전’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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