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 제5장 동유럽의 변화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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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근대사 - 제5장 동유럽의 변화 요약
목차
제5장 동유럽의 변화(1648~1740)
제1절 삼대노제국 (三大老帝國)
제2절 오스트리아왕국의 형성
본문내용
제5장 동유럽의 변화(1648~1740)
17세기 중엽 동유럽의 대부분의 지역들은 구식의 세 정치조직들인 신성로마제국, 폴란드 공화국과 오토만 터어키 제국 중 대체로 그 어느 한 국가에 속했다. 이 세 국가가 흔들리고 무능해지자 새롭고 더 강력한 세 국가들, 즉 프러시아·오스트리아·러시아에게 뒤처지고 지위를 빼앗겼다. 이들 세 국가는 폴란드라는 중간에 있는 영토를 석권하면서 서로 인접하였고 발칸반도를 제외한 동유럽 전체를 차지하게 되었다. 바로 이 시대에 러시아는 영토적으로 팽창하여 서유럽의 기술적·행정적 기구의 일부를 채택하고 유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었다.
엘베와 보헤미아산맥을 지나서 아드리아해 곶에 이르는 경계선의 동쪽이 되는 동유럽은 서유럽보다는 도시가 적었으며, 인간의 노동력은 생산적인 것이 못되었고, 중산계급은 강하지 못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농민들은 그들의 지주들에 의해 통치되었다.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서유럽에서 일어난 사건과는 대조적으로 동유럽에서 농민 대중은 더욱 그 자유를 상실했다. 상업혁명과 시장의 확대는 서유럽에서 강력한 상인계급을 일으키고 노동자들을 법적으로 자유롭고 이동성있는 노동력으로 변화시키는 경향이 있었지만, 동유럽에서는 대지주들이 강화됐다. 대지주들은 수출을 위해 생산하였고 농노제와 ‘세습적예속’의 제도로서 그들의 노동력을 장악했던 것이다. 영주는 그의 주민들이 제공한 보수 없는 강제노동으로 착취했다. 그의 주민들은 영주가 허락하는 것 이외에는 이주·결혼이나 장사를 배울 수도 없었기에 동유럽에서는 지주들이 매우 강력했다. 지주들은 유일의 중요한 정치적 계급이었다. 세 개의 새로운 프러시아·오스트리아·러시아 국가들 역시 지주국가들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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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서양근대사 1
R.R 파머 저 | 삼지원 | 199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