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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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두 느낀점으로 채웠습니다.
교양수업에서 A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션’ 이라는 제목을 보고 영화 포스터를 보기 전에는, 액션 스릴러 영화 인줄 알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가 흘러갔다. 처음 분위기가 오래된 영화고 잔잔해서 지루할 것 같았는데,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래된 영화는 싫어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작품을 찾아서 볼 수 있었다.
영화를 좋아하여 시간이 여유로울 때 좋은 영화를 몰아 봐서 최근에 여운이 남는 영화를 찾기 힘들었고 굶주려 있었다. 보통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영화관에서 집에 가기 바쁘거나, DVD를 꺼내기 바쁜데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음악이 나오는 동안 잠시 멈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드는 생각이 인간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상상 이상으로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유럽 각국들은 그 당시 남미 대륙을 식민지로 이용하면서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주민들을 무시했다. 또, 원주민들을 대우는 커녕 인간 이하의 존재로 생각하고 동물로 생각했다는 생각들에 인간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렇게 무섭고 잔인해 질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졌다. 그 당시 원주민으로 태어나 노예의 신분이 되어 생활했으면 어떠한 생각도, 희망,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태어나 어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내 힘으로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내 상황이 너무나 감사했다. 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걸 바라던 내 자신을 꾸짖었다.
살아 있는 사람을 돈으로 계산하고 거래하는 영상을 보면서 무엇이 그렇게 노예상들을 악독한 냉혈한으로 만들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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