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속학] 동양 불교와 서양 유물론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2.06.09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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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들은 항상 윤리적인 문제와 윤리적인 것에 관련되어 있으면서도 윤리가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 본인도 이렇게 막상 전통윤리와 현대 윤리에 대해 쓰려고 하니 조금은 답답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흔히 윤리라고 하면 그저 어렵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런 것쯤으로 간주해 버리곤 한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전통윤리는 어떤 것이며 또 현대 윤리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동양의 전통윤리사상은 유학과 도교 및 불교는 우리의 윤리 의식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동양의 윤리사상은 우리 인간에게 도덕의 주체로서의 자기 자신을 확인시켜 주며, 내면의 윤리적인 품성과 덕성을 닦아 도덕적 행위를 실천하게 할뿐만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인간 스스로 본성적이고 자연적인 성향에 관심을 갖도록 만든다. 불교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궁극적인 실재와 일치한다고 믿는 일원론적인 종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이라는 말 자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 즐거움이란 깨달음의 즐거움을 말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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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항상 윤리적인 문제와 윤리적인 것에 관련되어 있으면서도 윤리가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 본인도 이렇게 막상 전통윤리와 현대 윤리에 대해 쓰려고 하니 조금은 답답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흔히 윤리라고 하면 그저 어렵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런 것쯤으로 간주해 버리곤 한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전통윤리는 어떤 것이며 또 현대 윤리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동양의 전통윤리사상은 유학과 도교 및 불교는 우리의 윤리 의식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다. 동양의 윤리사상은 우리 인간에게 도덕의 주체로서의 자기 자신을 확인시켜 주며, 내면의 윤리적인 품성과 덕성을 닦아 도덕적 행위를 실천하게 할뿐만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인간 스스로 본성적이고 자연적인 성향에 관심을 갖도록 만든다. 불교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궁극적인 실재와 일치한다고 믿는 일원론적인 종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이라는 말 자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 즐거움이란 깨달음의 즐거움을 말한다. 즉 법장 보살이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을 쌓은 결과 그 원을 성취하였는데, 이때 그 원이 성취된 깨달음의 즐거움이 곧 극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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