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적 욕망으로 나타난 플라잉버트레스의 구조적 효과에 대한 연구

소개글

서론
1) 인간의 수직적 욕망 제시
2) 역사속의 수직성

본론
1)로마네스크 구조의 주역
2)고딕 성당 및 고딕건축의 구조적 효과
3)프랑스 고딕건축의 플라잉버트레스로 인한 구조적 효과
4)현대 건축에 사용되는 플라잉버트레스의 구조적 영향


결론
1)결론
2)기대효과
3)나의견해




참고문헌
1)서양건축사(비난트 클라센 지음) 1990년. 대우출판사
2)서양건축사(윤정근 외 7명)2007년. 기문당
3)로마네스크와고딕(정진국 옮김)2004. 까치
4)임석재 서영건축사(임석재 지음)2003-2008. 북하우스

목차

서론
1) 인간의 수직적 욕망 제시
2) 역사속의 수직성

본론
1)로마네스크 구조의 주역
2)고딕 성당 및 고딕건축의 구조적 효과
3)프랑스 고딕건축의 플라잉버트레스로 인한 구조적 효과
4)현대 건축에 사용되는 플라잉버트레스의 구조적 영향


결론
1)결론
2)기대효과
3)나의견해

본문내용

인간에 대한 수직적 욕망은 끊임없이 나타난다. 그림1-1과 같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63빌딩은 인간에 대한 욕망을 잘 드러내준 대표적인 예 중에 하나이다. 63빌딩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위치한 마천루이다. 지상 60층, 지하 3층의 규모이며, 지상높이 249미터(해발264미터)이다.
‘대한생명 63빌딩’이라는 명칭으로 1980년 2월에 착공하여 1985년 5월에 완공되었으며 완공당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도곡동타워팰리스(263.7미터)와목동하이페리온(256미터)에 <1-1> 63빌딩 게 밀려났다. 최고층 빌딩이 들어서기 무섭게 우리나라를 비 롯한 전세계적으로 수직적인 욕망은 그 나라의 권력과 부를 상징 하게 되었으며 끝없이 발전하고 있다.
역사속의 수직성
서양건축에서도 가장 중요한 흐름 중 하나는 더 높은 건물을 짓고자 하는 시도라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인간이 나뭇가지를 엮어 최초의 움집을 만들고 그 후 더 발전하여 돌 위에 돌을 얹는 고인돌을 만들 때부터 이미 수직의 도시는 시작된 것이다. 아마도 근대도시에 마천루가 들어서기 이전까지를 돌아보면 중세시대에 로마네스크양식과 고딕양식 만큼 수직성이 잘 구현된 적은 없었을 것이다.
로마네스크 구조의 주역
누가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블라인드 아치의 열은 로마네스크식을 분간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부수적인 장식에 지나지 않는다. 로마네스크식의 본질을 전체 구조에 있다. 로마네스크 건축 구조의 주역을 이루고 있는 것은 첫째 중후한 벽, 둘째 둥근 아치, 셋째 원통 볼트와 (원통)교차 볼트이다.
로마네스크식 구조는 우선 3랑식 바실리카 전부를 교차볼트로 덮는 방향으로 진행 되었다. 그리고 창건 당시 목조 천장이던 것을 화재에 대한 보강을 목적으로 바실리카에 볼트를 덮기 시작했다. 이때 2개의 원통 볼트를 직각으로 교차시킨 교차 볼트로 횡압력을 네 지점으로 분산시켰다. 교차 볼트는 후에 리브만으로 지지되며 그 사이에 경량의 석판을 메워 만든 리브 볼트로 발전된다. 로마네스크는 차츰 발전해서 다음의 고딕으로 이행하게 되지만 전성기의 고딕과 비교하면 로마네스크 구조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로마네스크에서는 중후한 벽과 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지만, 전성기의 고딕에서는 벽은 사라져 버리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벽이 차지하는 면적이 극도로 작아지고) 건물 밖으로 밀어낸 버트레스라고 하는 기둥으로 건물을 받치게 하였다. 벽이 사라진 자리에 전체적으로 넓고 높은 창이 만들어졌고 스테인드 글라스를 끼워 매우 화려한 느낌이 들게 하였다. 그에 반해 로마네스크에서는 실내가 어두침침하고 묵직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위쪽으로 작은 창이 높직하게 나 있을 뿐 이어서 빛은 그곳으로만 스며든다.

참고 자료

1)서양건축사(비난트 클라센 지음) 1990년. 대우출판사
2)서양건축사(윤정근 외 7명)2007년. 기문당
3)로마네스크와고딕(정진국 옮김)2004. 까치
4)임석재 서영건축사(임석재 지음)2003-2008.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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