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9.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양철학 노장사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상호침투, 동화의 관계이다. 이로써 인위에서 벗어나 자연의 시각으로 사고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 장자의 교육은 말로써 표현할 수밖에는 없지만, 그 말에 교육이 구애받아서 본뜻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말은 그저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쓰고 그것을 표현했으면 말에 집착하지 말고, 뜻을 위해 형상을 쓰고, 뜻을 얻었을 때는 형상을 잊어버리라고 하였다.
이러한 노장사상은 우리를 높은 곳에서 조감하면 모든 것이 같은 동일한 것이고, 지구의 역사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한 순간의 찰나에 살다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평등하게 바라보며, 사람들의 가치관으로 먼저 구분, 구별하여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인위적인 규제나 질서는 사람이 만든 것이므로 폐단을 일으키므로, 인위적인 규제나 질서는 버려야하며 이것으로 하여금 계급구조를 만들어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자연의 흐름과 같이 사람들은 삶을 이끌어 나가야 하며, 한 가지 생각이 아닌,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으로 사고를 확장 시켜야한다. 교육을 할 때의 이분법적인 사고는 그 사물에 대한 본질을 파악할 수 없게 하며, 교육은 형이상학적이고, 무형적이므로 말로써 표현하지 않고 직접 느끼게 하든지, 이것이 불가능할 시에는 말로써 설명하되 이 말에 억매여 교육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수업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