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보팔시 - 화학공장 가스 누출 사고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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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보팔시 - 화학공장 가스 누출 사고
목차
1. 사고 개요
2. 사고 원인
①안전관리 소홀
②다국적 기업들의 공해시설수출
3. 원인 분석 및 사고후 대책 또는 나타는 현상
①원인분석
②사고 후 나타난 영향과 대책
4.공학적, 경영적, 윤리적 실패에 따른 인과적 설명
- 공학적 실패
- 경영 문제
- 윤리적 실패
본문내용
(1) 사고 개요
1984년 12월 3일 새벽 0시 반, 인도 보팔시에 소재한 미국의 다국적기업 유니언 카바이드사의 비료공장에서 농약제조 원료인 유독가스 메틸이소시안(무색‧무취의 독성물질 - 호흡기 장애, 중추신경 장애, 면역체계 이상, 실명 등의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누출되기 시작, 불과 2시간 만에 36톤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메틸이소시안산염과 수소 시안화물, 그리고 다른 유독가스가 보팔시 전체로 퍼져 나갔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발생 시간이 새벽이었기 때문에 가만히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사람이 하루 저녁에 2천800여명에 이르렀고, 시간이 흘러 숨진 사람까지 포함하면 사망자가 무려 7천명∼1만 명에 달했다. 사망자 외에도 60만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약 5만 명은 치유 불가능한 인구 75만 명의 보팔시 시민 대부분이 이 유독물질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민간 기업의 안전 불감증과 경보체계 미 확립으로 인해 조기 경보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