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장수 (소식의 비밀)” 영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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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금빛 장수 (소식의 비밀)” 영상을 감상한 뒤 소감을 쓴 글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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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황금빛 장수 (소식의 비밀)” 영상을 보고... ◀◁◀◁
솔직히 나는 100살이 넘도록 장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좀 적게 살더라도 활동적으로 건강하게 인생을 살다 가길 원한다. 즉, 가늘고 길게 사는 삶 보다 짧더라도 굵은 삶을 원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삶이 모두가 원하는 이상적인 장수라는 말에 심히 공감하였다. 이는 마치 연어가 먹이도 먹지 않고 3000여개의 알을 낳고 자신의 임무를 끝낸 후 암컷, 수컷 할 것 없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즉사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우리 외할아버지께서는 93의 연세로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5년 전부터 사지가 움직여지지 않아 하루 종일 특수 의자에만 앉아서 타인이 먹여주거나 씻겨주는 데로 받기만 하는 입장이셨다. 5년간 외할머니를 비롯하여 주변 외가 친척들이 이런 외할아버지를 간호하였다. 오랜 세월동안 세상에 목숨을 붙이고 살아가더라도 몸에 병이 있어 일어나거나 걸어 다닐 수도 없이 외할아버지처럼 안면만 움직이며 인생을 보내게 된다면 허무하고 더 괴로울 것 같다. 나 자체로도 괴롭겠지만 나로 인해 내 자식들을 비롯하여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
인간은 죽음에 대해 한번 씩은 진지하게 생각해봤을 것이며 막연한 두려움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간은 같은 값이면 한번 뿐인 인생을 즐겁고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현대 과학 기술과 주변 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수명은 평균 70~80세로 100여 년 전과 비교했을 때, 20~30년 가까이 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앞으로 훗날 미래수명은 100~120세가 가능한 시기가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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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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